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롤은 보니까 못하면 아주 그냥 이완용 취급하는 분위기던데요. 해보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듣기를 그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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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맘을 가라앉히고 15일 나올 디아3을 기다리시는 겁니다.
아..겜할때의 자존심...이것을 처음알고 느끼게해준건 오락실시절 스트리트 파이터!! 그때의 자존심이란!!!ㅠㅠ 처음느껴본 희열과 환희였죠...진짜 계속지면서 끝까지 돈쌓아놓고 류만 계속 골라서 덤비는 사람도 있었는데...ㅎㅎ 가일 그림자잡기하면 싸움나고;; 얍삽이랑..ㅋㅋ
그런 류의 게임은 다 그렇지 않습니까 ㅋㅋ 이젠 mmorpg에서까지 공략집보고 해야된다니 아오 ㅋㅋ
저는 사과하는 버릇을 들여서 그럴까요. 아니면 멘탈이 강화되서 그럴까요. 죽을때마다 사과를 하니까, 특별히 욕얻어먹은적은 없네요. 있어도 무시;; 그래도 대기실나가서 저가 피딩해서 졌다면서 뭐라그러면 미안한 한편 열받기도해요 ㅋ
사실 북미섭도 욕은 많이하는데 알아듣기도 힘들고 와닿지가 않죠; 영어로 심한욕이라고 해도 한국어로 먹는 욕이 더 스트레스죠
북미섭도 욕이랑 패드립은 아주 가관입니다 뭐 ㅋ. e.g. 정글러가 미드갱 들어갔는데 역관광, 그 미드가 전챗으로 "MEGAFAIL" 하고 도발하니까 그 미드갱간 애가 하는 말이 "그건 니 아빠가 널 부를때 쓰는 말이고."
아니면 전챗으로 싸우다가 "go grow some pubes" 하는 소리가 나온 것도 봤고요. 사람 사는데가 다 그렇죠 뭐 ㅋ
욕듣는거 싫어하는데..그래서 롤같은거 손도 안대는데(게임도 잘 못하는편이라)북미썹은 할만 하겠는데요? ㅋㅋㅋ 저 욕들이 뭔소린지 모르니까..상처받을일이없겠네요
이그노어는 최고의 멘탈 케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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