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저도 서울 사람인데 아버지 고향따라 이글스 팬이지요.
류현진이랑 거의 동년배에, 류현진 데뷔하던 해부터 야구를 본 것 같은데 요근랜 잘 안 보게 되네요.

성적을 내야 보고 그런거 보니 전 진정한 야구팬은 아닌것 같습니다.
문득 롯데팬들이 옛날에 이런 기분이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박찬호 선수도 그렇지만 류현진도 지금 저 방어율에 1승이라는게 말이나 될까요.

아무리 놀면서 못 하는건 아니고 맘대로 되는게 아니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이기적이라서요;
그냥 이런 생각만 드네요.

"빠따들 밥이 넘어가냐?"

찬성: 0 | 반대: 0

그르게요 실책성 플레이라도 안하면 안쓰럽기라도할텐데.. 오늘 경기만봐도 감독이 불쌍해질정도네요. 감독도 울고 투수도울고 타자들은 말이없는 경기. 하지만 이겼으니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한화는 기아에 비해선 행복한겁니다 ㅠㅠ.. 8푼 9푼 5푼이들이 주전이에요............ 그리고 진리의 필패조!!! 으아아아아... 이대로가면 꼴등할듯 -_-

찬성: 0 | 반대: 0

내가 류현진이면 깽판놨을 겁니다.

[팀 X 같아서 야구 못하겠다. 다른 팀으로 보내달라. ]

구단이 완전 개판을 만들어 놓은 거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