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길드에 초등학교 5학년생인가인 아들한테 와우 부주 돌리시는 무려! 고등학교 선생님 분이 계세요. 뭐, 왜 그러는 지 이해가 안가지만 솔직히 요즘 애들 게임매체 접하지 않고 살 수 없는데 차라리 와우를 시키시는건가 하고 그때는 비속어라든가 못쓰게 엄포를 놓죠. 분명히 캐릭 키우려고 부주시키는건 아니거든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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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세월이 막장으로 가고 있지요.
뭐 저도 초등학교때 담배 심부름 매일 다녔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그리 좋은 일은 아닌데. 교과서엔 없어는 제 학창시절에 다른 의미로 좋게 봤던 만화책인데 아직도 살아 있군요. 이거랑 키라라는 둘다 선이 간당간당.
교과서는 없어 어릴때 책방에서 살짝 봤다가 바로 덮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순진했던건 아닌데 내용이 그 나이때 보기에 그냥 좀 구렸던 기억 야하다 아니다를 떠나서두요. 요즘 부모들은 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니까 점점 막장인간들이 늘어나는듯
"교과서엔 없어" 가 책 제목이었군요 하하하하. 도통 무슨말인지 몰라서 3번읽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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