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4.28 19:57
    No. 1

    어차피 공상의 산물을 현실적으로 접근하면 답이 없는데요; 하지만:

    체내+체외 모든 노폐물 + 탁기 --> 농축 --> 배출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악취가 진동한다는 설정이 받아들이기 힘든 건 아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4.28 20:02
    No. 2

    흠 저도 그정도 악취 난다는거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그냥 심한 땀냄새내지는 발냄새정도면모를까..하긴 그게 악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강화
    작성일
    12.04.28 20:12
    No. 3

    발냄새를 100배 농축했다고 생각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2.04.28 20:12
    No. 4

    그것도 있죠.
    산속이나 음침한 동굴에서 20년 동안 무공증진하고 나왔더니........땟국물이 주루룩.........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옷을 입고 땀을 계속흘린다면 몸에 때가 별로 없습니다.
    때라는게 결국 피부각질과 외부오염물질인데,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 옷과의 마찰력 때문에 피부에 누적되어서 수십층높이의 탑을 쌓을 겨를이 없지요.

    뭐 땀과 먼지로 번번이된 노숙을 밥먹듯 하는 여자를 보고 한눈에 김태희라고 뽕~~~~가는 설정도 문제가 있죠.
    ㅎㅎㅎㅎ

    여자만 보면 환장하는 XX가 아니라면 노숙을 밥먹듯하는 여자를 보고 저~~~얼대 이쁘게 볼 수가 없어요.
    여자의 외모의 아름다움은 99% 꾸밈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4.28 20:15
    No. 5

    숙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2.04.28 20:25
    No. 6

    땟국물이 주르륵은 말이 되지 않을까요..
    땀이 무슨 증류수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4.28 20:48
    No. 7

    숙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2.04.28 21:20
    No. 8

    인간의 큰 것, 작은 것, 땀과 같은 노폐물들이
    처음 섭취했던 것에서 쓸모 없는 것을 그대로 내보내는게 아닙니다.

    신체 내부에서 화학작용 거칠 것을 다 거쳐서 처음 섭취했던 것과 다른 물질이 되어서 내보내지죠.
    이렇게 생각하면 얼추 납득이 됩니다.

    정말 납득이 안되는 것은...

    꼭.... 문지기 하나 세워놓고 깨달음 얻어서 뵨쉰~ 썬가드~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서 몇 시간이나 몇일 지체가 되었다 하는데... 문지기 세운 애들은.. 그 악취가 나는 것을 전혀 감지 못하는??? ㅋ
    꼭 문을 열어봐야 그제야 생각도 못 했던 악취라면서 코를 막죠. ㅋ

    냄새를 코로 맡는게 아닌... 눈으로 보고 맡는거 같은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2.04.28 21:27
    No. 9

    70먹은 늙은이가 10대로 변하는것부터가 사기인데 그런것쯤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8 22:16
    No. 10

    무협의 설정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경우 복부 마사지만 잘 받아도
    몸이 안 좋은 사람은 바로 악취가 납니다.

    그 냄새가 얼마나 지독하냐하면
    그야말로 발냄새 저리가라 할 정도의 심각한 악취라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관리사들이 수명이 단축될 정도라
    마스크를 써야 할 정도라고 할까요.
    그런데 본인은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백퍼센트 리얼!!!!!

    즉 건강한 사람 말고, 몸이 좋지 못한 경우
    그 몸만 슬쩍 건드려도 악취가 진동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2.04.28 22:24
    No. 11

    저도 아는분이 기치료하시는데 악취 많이 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28 22:32
    No. 12

    그 정도면 현실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만.
    물때라고 아시는지요?
    하수도 관 같은거 딱 보면 깨끗해보이지만, 수세미로 박박 긁어서 때 긁어 모으면 진짜 토나오게 역합니다.
    비슷한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ennui
    작성일
    12.04.29 00:21
    No. 13

    뭐, 길게 갈것도 없이 사람 몸에 붙은 각종 성인병, 지방간, 콜레스트롤, 담배피면 폐에 붙은 노폐물등등... 그것들을 전부 일시에 밖으로 내보낸다 생각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4.29 02:15
    No. 14

    자신을 혐오하게 만드는 방법.

    1. 입을 크게 벌립니다.
    2. 손가락의 손톱을 살짝? 세웁니다.
    3. 손가락을 혀 뒷부분 깊숙히 넣습니다. 토하기 직전까지요
    4. 표면을 살짝 긇습니다.
    5. 냄새를 맡아 봅니다.......
    6. 카라기에게 욕은 안합니다.

    또다른 방법

    1. 셔츠를 살짝 들어 올립니다.
    2. 손가락에 힘을 주며 손톱을 죽입니다?음...
    3. 배꼽 사이로 손가락을 마구 넣어 긁어 봅니다.
    4. 냄새를 맡아 봅니다.
    5. 카라기 욕하지 않기.... 또한 적당히 쑤셔야지.. 너무 쑤시면 아프고 탈납니다.

    전 솔직히 환골 탈태 냄새 이해 가던대요....
    하다못해 담배피는분들 아침에 소변냄새만 해도... 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4.29 03:25
    No. 15

    아....덧글들보니까 이해가 갑니다.....네...사람몸의 악취 장난아니.....제가 정도를 착각하고 있었어요....저정도만 나도 뭐...지독한 악취....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