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립싱크엔 두종류가 있대요 첫번째가 그냥 흔히들 알고있는 자신의 곡 틀어놓는거고, 두번째가 이제 방송전에 리허설처럼 mr틀어놓고 녹음한다음 사용하는 거라네요 저도 음악하는 형한테 몇년전에 들은거라 정확힌 잘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한발만 걸치고 있는거죠.
그리고 이놈의 오토튠이 대중화 된게 T-Pain 이양반이 오토튠의 마법사라고 불리면서 빌보드 석권하면서 부터였죠 한 4~5년 됐나;
아시겠지만 빌보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곡들은 상당히 빠르게
밴치마킹;; 되서 국내 도입후 사용되고 있습니다.
날로 먹는거죠;
그 뒤로 후크송(후렴부가 계속 반복되는 곡으로 소녀시대 gee같은 노래)
과 함께 접목되면서 상당히 텃세를 부리네요
많이 듣다보면 라이브와 녹음이 구분이 갑니다. 저는 하도 주구장창 듣는걸 많이 해서 그런 구분 정도는 하죠. 일단 소리가 한번 가공(녹음)이 되면 아무리 쌩쑈를 하고 지랄 발광을 해도 라이브처럼 할 수가 없습니다. 들어보면 다 티가 나죠.
저는 좋고 괜찮은 음악을 들으면 악기 소리를 하나하나 따로 구분하고, 각 악기의 소리를 입으로 다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 듣습니다. 보통 꽂히는 노래는 하루에 8시간 이상 듣는경우도 많죠. 그걸 몇달 간 들으니 각 악기 소리들을 안 외울수가 없죠.
최근 1,2년 동안은 하도 귀에 헤드셋을 꼽고 있어서 귀가 좀 맛탱이가 갔는데...ㅠㅠ
귀가 민감해서 기계 볼륨 낮게, 이어폰의 볼륨도 1정도만 들어도 웬만한 소리는 다 캐치했는데...
그리고 확실히 음향 장비는 마술을 부립니다. 정말 조금만 공부해 보셔도 음향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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