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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은 사실상 입냄새 제거 말곤 효과 없습니다. 칫솔질 하는거랑 비교하면 절대로 안 되고요. 그냥 칫솔질은 할 여건이 안되고, 입안 상쾌한게 필요하면 그냥 하는거죠. 절대로 칫솔질하곤 비교 자체가 안되요. 물로 헹궈도 당연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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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물로 행궈냅니다...
물이 없다면 그냥 말리는거죠...
근데 양치 대용은 별로 비추입니다.
양치도 하고 가그린도 하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입냄새 제거용으로 쓰면 모를까.
세균이야 없어지겠지만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 제거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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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다시 행구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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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대신 사용하실려면 알콜이 들어있지않은 [가그린마일드] 사용하세요. 알콜이 들어있는 가그린을 사용하시면 입을 행구시고 알콜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셧으면 안행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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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전에 인체에 유해하다고 한번 때렸던 물건 아닌가요?
그것 때문에 징계먹고 광고 중지하고 사라졌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광고 내고 팔던데.. 솔직히 집찔해서 안닦았으면 안닦았지 가그린은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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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닦고 가그린으로 마무리 하는 편입니다.
훨씬 개운하기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고 한건 처음 듣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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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봤는데 양치 후에도 가글은 해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양치만으로는 입 속 세균이 다 안 없어진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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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해서 정부기관에 의해 두들겨 맞았던게 90년대 초반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성분을 바꿨다는 말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스리슬쩍 판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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