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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4.23 22:33
    No. 1

    음..부모님 화나실만한것 같기두 하네요. ㅎㅎ 부모님은 친구가 아니자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4.23 22:37
    No. 2

    몇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살, 혹은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집을 떠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 이상은 부모님께 얹혀 사는 것이니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할 부분.. 이라는 생각이 요새 계속 드네요. 뭐 절대고독자님 개인적인 사정은 모르지만요 ㅋㅋ 같이 사는 이상은 사고방식의 충돌은 당연하다는 거죠.

    부모님과 제 생각은 같을 수가 없고 저는 이미 제 사고방식을 가진 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전 네네 거리고 살수 없는 인간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3 22:37
    No. 3

    당시에는 마음에 사무치는 말들로 여겨지지만 돌아서면 걱정에 근거해서 나온 말이라는 걸 고독자님도 아실테지요.
    그냥 하하 웃고 푸세요.
    기분 좋은 일들은 그 외에도 많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4.23 22:45
    No. 4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어쩔수 없다는....
    이래서 독립이 장땡

    부모자식간에 불만 전혀 없는 집은
    드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3 22:50
    No. 5

    부모 자식 관계를 잘못생각하는듯
    부모가 자식을 길러줄 의무는 거의 없음
    그저 감정상 보살펴주는건데
    빌어먹고 사는 주제에 그깟 방청소조차 제대로 못한다면
    누구라도 기분 안좋지않을까요
    또 그거갖고 뚱해있으면 보는사람도 기분안좋아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4.23 22:52
    No. 6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싸웠다가도 금방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사는게 가족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견마지로
    작성일
    12.04.23 22:54
    No. 7

    자식낳고 손주를 봐도 부모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얘기좀 하자
    넌 아직 멀었다.
    아마 무덤에 가실때까지 그 이야기는 계속 하실 겁니다.

    머리로는 둘 다 서로의 감정을 알지만 정작 마주치면
    격하게 감정부터 나오는 것이 부모와 자식간이고
    특히나 아들과 아버지는 그 감정이 더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2.04.23 22:59
    No. 8

    아버지랑 진지하게.

    [어떤식의 대화를 해도 결국은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할거 아니냐.]

    란 결과를 토대로,

    [니 독립하기전엔 내말듣고 독립하면 내 맘대로 살아라.]

    이리 결론이 남.

    그래서 독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4.23 23:04
    No. 9

    방 쓰레기. 어머니께서 치우십니다.
    식사 매 끼니. 어머니께서 차리십니다.
    빨래. 어머니께서 분류하고 널고 갭니다.
    따로 살면 잔소리조차 그리워질겁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4.23 23:18
    No. 10

    저는
    집 전체 제가 청소합니다.
    설거지 두끼에 한번 제가 합니다.
    밥 3일에 한번은 제가 합니다.
    반찬 거의 제가 만듭니다.
    심지어 동생밥도 하루에 평균 2끼정도 차려줌
    대학은 돈 받으면서 다녔습니다.

    ...
    근데도 욕먹습니다.
    독립 안하면 뭘해도
    욕먹는건 어쩔수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베일상자
    작성일
    12.04.24 01:42
    No. 11

    욕 안한 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희 아버지는 사소한 일에도 욕설 툭툭 튀어나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2.04.24 08:19
    No. 12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4.24 08:37
    No. 13

    아니 잘못해서 욕먹는게 왜 불만이신지? 불만이면 독립을 해요. 그것도 못하면서, 불평불만만 해봐야 -_-;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인생을 살아보세요. 최소한 집안에서의 생활만이라도요. 부모님이 설마 "너 한번 줮되바라"하고 시키는건 있을리가 없자나요? 그러다보면 자연적으로 대화도 많아집니다. 주말에 부모님과 같이 음식을 해보고 청소도 해보고, 어머니가 빨래 개실때 옆에가서 거들어주거나 그래본적 있나요? 그러면서 뭔 대화가 안되느니 이런소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풍이풍
    작성일
    12.04.25 01:21
    No. 14

    독립 하세요.
    얼마를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월 100만원은 깨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연 월 100만원 낼것인지 아니면 잔소리를 들을 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월100만원을10년간 복리투자하시면 40세 이전에 받는다는 가정하에[그래야 비과세]
    2억몇천만원을 벌수있는 돈입니다.
    10년은 그까이꺼 금방가더군요.
    젊음은 좋은겁니다. 낭비하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4.25 01:55
    No. 15

    대부분 저랑 비슷한 생각이셔서 오히려 놀랐네요 ㅋㅋ 당연한거겠죠 ㅋㅋ
    아... 독립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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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2.04.25 10:15
    No. 16

    제 자식 행동이 비슷합니다. 부모맘에는 답답해요....
    저런 생활태도로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들고....
    내가 벌어 먹여살릴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내가 없어도 저런 생활태도로 아이가 혼자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지....
    측은하고 안타까움도 있지만,,,,,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짜증을 내게 할 때도 있네요.
    크게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자기 스스로 먹고 살 수만 있으면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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