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참 안타깝네요.
피해자 학생 중환자실에 있다는데 정신적 후유증이 걱정되네요.
그리고 가해자 아주머니 거의 패닉 상태네요.
저 상태에서 이성적 판단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운전하시분들 아시겠지만 순간판단이 이성적 보다는
습관과 본능적으로 움직이더군요. 저번에 A 필러에 가려서
사람 못보고 가다가 갑자기 앞에 나타나는 바람에 깜작놀라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는게 엑셀을 밟은적이 있는데
다행이 부딪히진 않았지만 엄청 놀랬었습니다.
근데 여성은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패닉상태에선
멍~ 하고 몇초가 지나가면서 사고가 난다고 하던데....
앞으로 운전 더욱더 조심해야겠네요. 아직 무사고 6년 이지만
더욱더 조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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