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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가정에서 기체를 측정한다는 것이 가능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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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실험실의 도움을 받으면 가능할까요.. 이산화탄소량 측정해주는 어플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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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에 불을 켠 양초를 넣고 양초가 자연적으로 꺼질때까지 기다리면 밀폐된 공간에는 이산화탄소만 남게되지 않을려나요;
양초가 꺼진시간을 재서 밀폐된공간의 부피를 나누면 시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나올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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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이라도 완전히 이산화탄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산소 농도가 14%이하가 되면 불은 자연적으로 꺼지니까요
그리고 이산화탄소 계산을 하는 식은 있긴한데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계산을 한다해고 오차가 꽤된다고 알고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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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심지는 무시, 완전 연소를 가정하고
양초의 분자 구성을 알아내고
일정시간 동안 줄어든 무게를 측정하여 연소된 탄소의 양을 구한 뒤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양을 계산한다?
(양초의 분자 구성을 집에서 어떻게 알아낼지는 여백이 부족하여 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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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가 향내는거랑 색소빼고는 거진 파라핀으로 만들어져서 파라핀 분자식만 알면 이산화 탄소량 구할수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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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결과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적습니다.
그리고 실험을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결과를 그대로 씁니다.

제가 중학교인지 초등학교인지 과학시간에 측정값 무시 정해진 값을 적었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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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가정에서 대략적으로 측정한다는 것부터 이미 무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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