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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4.17 12:43
    No. 1

    5편도 연재하지 못해서
    "실망이네요. 하차합니다!"
    라는 리플이 줄줄이 달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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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2.04.17 12:43
    No. 2

    개인적으로 먼치킨은 아니더라도 화끈하고 당당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별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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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일탈출
    작성일
    12.04.17 12:45
    No. 3

    무림혈괴님/근데 주인공이 화끈하고 당당해도 적들이 주인공을 압도하는 무력을 가진 체 주인공편을 잘근잘근 짓밟는다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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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일탈출
    작성일
    12.04.17 12:47
    No. 4

    무림혈괴님/그리고 그러한 적들이 주인공보다 더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고 주인공이 그런 적들을 이기기 위해서 몸과 마음이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한다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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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2.04.17 13:10
    No. 5

    필력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정말 아주아주 아주 잘쓰셔야 저 소재로 그나마 진행 할 수 있으실듯...;;;
    글쓰는 재능이 평범하다면 저 소재는 -_-;;;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강해질때까지 참고 계속 읽어줄만한 독자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4.17 13:14
    No. 6

    아무리 이런저런 설정이 되어 있다고 해도 읽는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당하는 주인공이 한두 번도 아니고 중후반까지 나온다면 지치겠지요. 많이 읽히는 글을 쓰시려면 아무래도 주인공을 매력 있게 쓰는 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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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4.17 13:14
    No. 7

    중후반까지 발린다고 미리 말을 해 버린 이상......;;

    이런류의 이야기가 독자를 끌어들이는건 언제 주인공이 역전해서 복수를 하여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줄 것인가? 하고 독자를 안달하게 하는 것인데, 중후반까지...라고 미리 말을 해버리시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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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2.04.17 13:43
    No. 8

    죽지못해 산다 이런건 좀.. 다 잃고 복수를위한 대서사시?
    평범하게쓰면 힘들것같네요 ㄷㄷ; 문체를 꼬아버리거나 주인공 독백을 줄여서 신비한척을 하던가..뭔가 당근이라던가 다른 이유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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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ete
    작성일
    12.04.17 14:22
    No. 9

    제 소설도 이런 느낌입니다만...
    중후반까지 그렇다면.. 위분들의 말대로 지쳐 쓰러질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1권 중반까지만 주인공이 약한모습..
    거대한 운명의 흐름에 어쩔수 없이 굴복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1권의 후반에는 자신의 힘에 눈을뜨고..
    운명의 결정에 거스르를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지는것은 각권의
    발단, 전개, 위기 까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뒤의 절정, 결말 부분은 주인공의 힘겨운 승리를 보여줘야 독자들이
    만족하겠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ete
    작성일
    12.04.17 14:28
    No. 10

    대표적인 소설로는 일본 라이트노벨 '쿠레나이' 가 있죠...
    이 주인공녀석은 매권마다 줘 터지면서...
    후반 무라사키의 응원 한마디에 능력치가 1000% 상승하면서..
    상대방을 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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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4.17 14:40
    No. 11

    정말 재미있다면 상관 없는데... 그렇지 않다면 독자분들이 짜증내고 안볼 확률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04.17 15:23
    No. 12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중후반까지 그러면 gg치겠습니다. 이건 재미를 떠나서.. ㅜㅜ 너무 확 질릴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2.04.17 16:07
    No. 13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작품이 재미있어야 겠네요.

    특히 연인이 죽는 시점에서의 반발을 누르려면 상응하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약물폐인
    작성일
    12.04.17 16:22
    No. 14

    짜증 지대로 일거 같네요... 소설을 읽는 이유는 재미와 스트레스 해소용이 많을듯 합니다. 근데... 오히려 읽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미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4.17 16:28
    No. 15

    요즘엔 독자들이 '처음부터 강한 것'을 추구하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소재가 좋다라고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그래도 대부분 잘 쓴 소설들은 '처음부터 강한 것' 보다는 성장해나가는 소설이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처음부터 강한 먼치킨류는 개연성과 설정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강한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내려다보니 어쩔수 없는 것이죠. 그에 반해 강해지는 성장형 소설은 개연성과 설정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죠.
    그럼 지금 소재에서 재미있게 쓰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처음에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시피 괜찮은 시작입니다. 대부분의 소설들이 이런 루트를 따라가고 있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지루하게 당하기만 해서는 독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력도 중요하지만 상황 역시 중요하지요.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고 또 너무 당하지만도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지요.
    가령 그 부하들을 때려잡고 최종보스는 피한다.>레벨업한다>부하들 때려잡다 걸려서 겨우 살아난다.>레벨업한다>에피소드 해결 밑 최종보스 부하나 당사자에게 피해주기>레벨업>부하들 때려잡다 걸린다. 맞짱. 뭐 이런 식으로 순서를 주면 되겠지요.
    즉, 최종보스는 너~ 무 세서 안 되지만 떨거지들한텐 먼치킨급 주인공. 뭐 이정도 컨셉을 잡고 가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어떻게 쓰시던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의 필력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2.04.17 16:32
    No. 16

    그런식으로 나간다면 주인공이 복수하고나서 자살할 듯. 살 목표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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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4.17 16:59
    No. 17

    주인공이 그야말로 처절하게 구르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죠. 또 그렇게 따라온 독자들은 주인공이 온갖 노력 끝에 적들을 이겨나가면 더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테고요.

    솔직히 인기가 다 뭡니까! 쓰고 싶은데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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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4.17 18:09
    No. 18

    인기=돈......, 돈=연애와 결혼......, 결혼=인생의 무덤......,
    고로 인기는 무덤?? 잉????
    그냥 지껴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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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4.17 18:38
    No. 19

    소설 분위기가 가볍고 진지함이 없으면 됩니다.
    제 소설에서도 주인공 계속 발리기만 하거든요.
    근데 조회수는 지금까지 쓴 소설중 제일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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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Eruaz
    작성일
    12.04.17 21:09
    No. 20

    길면 지루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당연히 이런 스토리로 10권 이상 간다면 순식간에 질릴 것 같군요. 한 4,5권에서 "주인공 언제 강해져요"라는 소리가 나오면서요.
    그런데 짧은 권수로 하면 어떨까요? 2권이나 3권정도의 분량이면 중후반이라 해도 2권 후반, 3권 초반인데 이정돈 독자들이 충분히 견뎌 줄 수 있을 것 같군요.
    요즘 나오는 판타지들이 죄다 기본 10권인데 이러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권수를 줄이고 내용을 알차게 한다면 더욱 평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하는 입장에서도 조기종결이나 연중을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권을 1권, 2권 안하고 상권 하권이나 상,중,하권 이렇게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요즘 판타지소설은 넘 길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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