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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만원 4~5만원 8~9만원 15~16만원에서 차이가 크게 나죠.
그 뒤로는 50만원 대부터... ^^; 제 귀 수준에서는 15~50사이에는 큰 느낌이 안나더군요. 50만원 넘어가면 제대로 된 노이즈 캔슬러들이 붙는데 이게 확실히 대박이라...
뭐.. 모르고 살면 그런데로 들을만 한데 한번 좋은 거 듣고 나면 자꾸 뭔가 귀에 거슬리게 되는 면도 있어서, 그냥 막귀로 살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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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만원짜리 이어폰 쓰다가 미국에서 할인몰에 들렀다가 휴고보스 99.99달러에 특가세일 하는 이어폰을 껴 봤습니다. (매장에서 전시용?으로 나온거요)

와~우!!!!!!!!!!!!!!!!!!!

하지만 난 돈이 없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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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구입할때는 좀더 나은 제품을 구입 할 생각입니다. 음악 감상용 입문이라는8~10만원대 제품 아니면 20 만원대 제품중 그때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조금 더 나은 소리가 듣고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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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이라... 매니아 수준이 아니면 젠하이져 사의 PX 시리즈 추천
합니다. 가격, 성능, 디자인 전부 훌륭합니다. 다만 좀 약한게 흠.
그리고 이어폰은 참고로 비추 입니다. 소리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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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르페우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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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PX의 헤드폰은 착용감에서 부터 성능까지 확실히 강력하죠. 세일할 때 5만원에 산 녀석 6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가장 잘 한 쇼핑 중 하나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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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저런식으로 보면 한도끝도 없음 ㅋㅋ 결론은 옷에 대한 깔맞춤이니 안사면 되잖아. ㅡ.ㅡ 남자도 그럼 따져볼까? 신발만 30여종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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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스피커는 어떠신지요?
제가 헤드셋, 헤드폰등을 자주 사용해 왔는데...
이명도 심하고, 청력저하도 심해서 장난 아닙니다.
무쟈게 후회중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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