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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오백 어렵습니다...
주식은 욕심내기 시작하면.... 망하는 지름길이죠.
정 시작을 하시려면.. 당장 이돈이 없어도 급하진 않는정도 선에서
시작을 하시구요.... 초보는 다른거 없습니다.
첫째도 우량주
둘째도 우량주
셋째도 우량주

그리고 필요한건 평균가 이하의 매입과 기다릴수있는 인내심
이 두가지만 있다면 적어도 마이너스는 안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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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회의 경우는 원래 상위 승자가 되기 위해서 배당이 높은 주식에 배팅을 하기 때문에 본전 투자자들이 더 등수가 높은 경향이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은 배워서 하기 보다는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 장기적으로 보고 우량주를 매입하시는 장기 투자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단기 매매 투자의 경우는 기관 투자자나, 슈퍼 투자자들과 승부가 되지 않아서 돈 날려먹기 십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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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가능하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하실꺼면 모의투자 최소 1년은 해보고 하시는게 좋음.

거기다 성격적으로 못 받쳐주면
아무리 돈 많이 따도 스트레스때문에
몸이 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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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반드시 배워야 되는겁니다. 그래야 돈을 벌수있습니다. 저도 열공하고 있습니다.
주식 어렵죠. 하지만 대박날것 같은데 못먹는것도 바보 아닐까요?
초보들 눈에 보이는 대박이란것이 뭐 1년혹은 몇년에 한두개는 꼭있습니다.
디아블로3 다들 아실겁니다. 10년만에 나옵니다. 손오공 그것때문에 1500원에서 6300원때까지 올랐죠. 혹은 오늘같은 경우 안철수 대선출마 발언때문에 관련주들 전부 14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물론 안철수가 대선출마한다는 발언을 언재한것인지 아니면 디아3를 손오공이 어떻게 엮었는지를 알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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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옥질 한참할때에 4:1정도로 싸우는 옥션에서도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구매가 안되는데 몇천명대 1로 싸우는 주식은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냥 게임같은거 즐기는것도 아니고 돈을 벌려고 달려드는 수천명의 사람들을 어떻게 이깁니까!!!. 그래도 주식방송은 재미있어서 가끔씩 보는 편입니다. 일반뉴스는 그냥 사건자체(팩트)만을 알려주는데 주식방송은 그 사건을 가지고 그것이 미칠수있는 여러가지 영향들을 이야기해주니깐 더 확 오는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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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사는 것보다 파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놈의 욕심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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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마음 수양 하는데 굉장히 좋긴 합니다.
그리고 이론과 실전이 아주 다른 대표적인 종목이죠.

누구나 상황만 볼 때는 예측을 잘하고 잘 맞춥니다.

다만.... 거기에 자신의 돈이 개입되는 순간,
객관적 분석은 사라지고 지각 능력이 파괴되면서,
돈이 어느샌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상황이 발견됩니다.

으윽.... 하지만 한번 쯤은 해보시는 걸 추천. 얻는 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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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가 될 거라면, 주식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조금씩 재미보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데, 그에 비해 잃는 사람이 월등하게 더 많습니다.
안전하게 간다면 그냥 다른거 하는거랑 그다지 다를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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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님 말이 맞죠
외부에서 볼때는 이런 저런 모습이 쉽게 잘 보입니다
근데 막상 자기돈이 들어가고 이해가 개입돼는 순간
모든게 일그러집니다(모의투자와 실전투자도 마찬가지)
당장 눈앞의 손실 이익이 크게보이고 큰 흐름은 안중에도 없어지죠
'지금은 하락이지만 내일은 반등이 올꺼야'
'오늘 올랐으니 내일도'
'악 안돼 무서워 폭락하고있어'
이러면서 고점에서 물리고 저점에서 털리는일을 반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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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자본금이 얼마냐에 따라서 이익이나 손해가 왔다갔다
하죠. 월 500이상 꾸준히 뽑을라면 억단위의 투자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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