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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2.04.15 09:09
    No. 1

    의외로 있을 법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
    검도 대련하다가 발에 차여본 적도 꽤 있고, 검 마주하고 밀면서 서로 언제 빠질까 눈치 보던 기억도 있습니다. (대련은 스포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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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淚觸木
    작성일
    12.04.15 12:46
    No. 2

    있을법도 하지만 우선적으로 그런 칼싸움 자체가 잘 없을것 같네요
    고조선때에도 군진이라든가 각 병과의 활용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법?이랄까 하는 것들이 있었다는데 삼국시대에 그런게 없을리가 없죠
    KBS사극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극에 제일 아쉬운게 저투씬은 무조건 난전이라는 거조. 넓다란 평원에서 싸우는데 말타고 가다가 내려서 칼싸움 하는건 좀... 헛웃음 나오는 광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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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4.15 13:09
    No. 3

    전쟁에서도 역사왜곡 돋는 위엄 대표적으로 조선시대에서 전쟁할때 포졸복입고 당머시창이었는데 (기억력감퇴) 그거 명에서 임진년 이후에 들어왔는데 다 그거들고 싸움 씹....... 예산딸리면 만들지 말던가

    그리고 최고사령관 칼부림하는 위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건 아니지만 툭하면 쌈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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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4.15 13:39
    No. 4

    개나소나 들고다니는 사극한정 조선군 전용 제식무기 당파(鏜鈀) 이야기신듯?
    <a href=http://jin.culturecontent.com/Unit/images/tac_unit0102.jpg
    target=_blank>http://jin.culturecontent.com/Unit/images/tac_unit0102.jpg
    </a>

    뭐 이거말고도 역사왜곡 쩔죠. 활도 맨날 지중해식 사법으로 쏴제끼다가 요새는 태클이 하도 들어와서인가 제대로 쏘더군요.

    칼집도 맨날 왼손에 들고다니거나 허리띠에 대충 찔러넣고 다니다가 이것도 까이고 까이다 제대로 띠돈이나 고리매기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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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4.15 13:48
    No. 5

    그런데 꼭 사극 말고도 판타지 등에서도 오류 쩔죠. 가장 대표적이고 광범위한 건 역시 롱소드라는 단어. 누가 시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길고 아름다운 양손검들 놔두고 한손검을 롱소드라고 불러주는 사태.

    <a href=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8/Espadon-Morges.jpg/139px-Espadon-Morges.jpg target=_blank>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8/Espadon-Morges.jpg/139px-Espadon-Morges.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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