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나소나 들고다니는 사극한정 조선군 전용 제식무기 당파(鏜鈀) 이야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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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거말고도 역사왜곡 쩔죠. 활도 맨날 지중해식 사법으로 쏴제끼다가 요새는 태클이 하도 들어와서인가 제대로 쏘더군요.
칼집도 맨날 왼손에 들고다니거나 허리띠에 대충 찔러넣고 다니다가 이것도 까이고 까이다 제대로 띠돈이나 고리매기로 바뀜.
그런데 꼭 사극 말고도 판타지 등에서도 오류 쩔죠. 가장 대표적이고 광범위한 건 역시 롱소드라는 단어. 누가 시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길고 아름다운 양손검들 놔두고 한손검을 롱소드라고 불러주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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