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르는 사람은 믿으면 배신입니다. 믿는 건 어렵지만 배신과 거짓은 쉽죠. 그러니 인터넷으로 자세히 확인하고 그 주변을 검색해보신 뒤 권합니다.
물론, 그런 귀찮은 방법이 훨씬 효과적이니 말이죠.
그리고 수리점에서는 돈벌기 위해 노트북 교체하라는 말을 잘하죠. 써 보시고 만약 진짜 고장났으면 바꾸는 건 나쁘지 않지만 수리점이 권한다고 하면... 으으...
이것과 뭐 관계가 있나 싶은데.
전역 직후,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켜보니 안 되더군요.
바로 3일 전에 말년 휴가 복귀날만 해도 잘 됐거든요.
모니터랑 본체 연결하는 케이블이 문제인가 해서 가지고 갔더니,
그거 그냥 하나 사게 달라는 것을 굳이 지들 컴퓨터에 껴보고서는
이거 잘 된다고. 이상 없다고.
컴퓨터 본체에 이상 있는 것 같으니 그래픽카드나 아니면 본체를 새로 사라고 하더군요 ㅡㅡ
미친...
그냥 어거지로 우겨서 케이블 하나 사오니까 아주 잘 됐습니다.
돈에 미친 사기꾼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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