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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더블
    작성일
    12.04.12 00:12
    No. 1

    반격 펀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2.04.12 00:15
    No. 2

    이게 좀 미묘한게.
    50대 이하들 중에서 꼬박꼬박 투표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50대 이하를 한데 묶어서 표현하면..
    투표 안한 20대를 한데 묶어서 표현하지 말라는 주장이...

    여담으로..투표한 20대도 투표안 한 20대한테 뭐라 하면 안되는건가요?
    일단 뭐라 할 생각은 없지만, 하지 말라면 꼭 하고 싶어지는 이놈의 청개구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地卽我
    작성일
    12.04.12 00:15
    No. 3

    에효.. 옛날에도 그랬으니까, 지금도 그러려니 넘어가기 보다는,

    아직까지 바뀌지 않는 의식과.. 현실에 대한 부조리를 외치면서도 작은 실천하나 하지 않는 현실을 부끄러워해야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게 진실이고, 말로만 외쳐서는 현실은 변화하지 않는것이 진실인데..

    정작 그 당연한 진리를 알고있으면서도 행하지 않는 이 현실을 부끄러워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2.04.12 00:15
    No. 4

    어차피 선거는 투표율만으로 결정되지 않아요. 20대는 그냥 까는거고..

    예를들어 대구지역을 새누리당이 휩쓸었는데 여기는 야당에서 포기하고 제대로된 후보를 안보냅니다. 야당 후보를 보면 절대 찍고싶지 않아요. 그런데 정작 새누리당후보는 제대로 된 후보임. 이러면 고민이 깊어지죠.
    야권에서 제대로된 후보를 대구지역에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대구지역 새누리당 네임드 지역에 출마합니다. 그리도 낙선해요. 차라리 그 옆 지역구에 출마해도 100% 당선될걸요?

    이런 식으로 투표율 외에도 살펴볼만한점이 많아요.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건 투표율이고, 그중에서 가장 낮다는건 또 눈에 확 띄는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4.12 00:17
    No. 5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는 20대때 꼬박 꼬박 선거 했으니 당당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20대분들 까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도 당당하니 그 당시의 투표 안한 세대인
    지금의 당신들을 원색적으로 까도 될까요?


    14대총선 (1992년) - 56.9% (총 투표율 71.9%)
    15대총선 (1996년) - 44.3% (총 투표율 63.9%)
    16대총선 (2000년) - 36.8% (총 투표율 57.2%)
    17대총선 (2004년) - 37.1% (총 투표율 60.6%)
    18대총선 (2008년) - 28.1% (총 투표율 46.1%)
    19대총선 (2012년) - 30~35% 내외 일것으로 추정(총투표율 54.3%)

    총 투표율 대비 20대 투표율은 항상 저래왔습니다.
    지금의 20대 문제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4.12 00:19
    No. 6

    저역시 당이 싫어도 좋아 지는 후보가 있는 반면 당은 좋은대(비윱니다. 당따위 다 싫어요)후보가 싫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럴경우 이게 참 난감하죠. 참고로 전 야당들도 싫어요.

    그리고... 전 게인적으로 생각 하는게 아이는 어른들을 보고 배웁니다. 지금 20대가 뭘 보고 투표하는 습관을 못 가졌을까요? 어릴때 아버지 어머니 손잡고 투표장 가보신분 손?

    전 손... ㅡㅡ/

    이번에 인증샷에 아이들이랑 인증샷 올리신 분들 참 보기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00:21
    No. 7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이 정답이네요. 투표안했다고 부당한 대우나 개선되어야할 사항에 대해 입다물고 있으라거나 그런 대우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4.12 00:22
    No. 8

    마지막으로 문득 든생각.

    그렇게 욕을 먹는 새누리당 20대가 많이 찍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2 00:23
    No. 9

    예전에 투표 안 한건 그것대로 까면 되고 지금 안 한건 이것대로 까는게 맞는거죠. '나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했으니 뭐라고 하지마!!' 이게 아니라 '나도 잘못했고 너도 잘못했으니 우리 모두 나쁨. 벌 받자.' 뭐, 이런 식으로 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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