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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투표날이어도 맥도날드는 24시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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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잘한건 아니겠죠.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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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 투표 안할수도 있죠.
단 투표도 안했으면서 정치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정말 개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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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난해 반값 등록금 투쟁하는 대학생들 보면서.

이번 선거는 참여율이 높겠구나했는데....

투표율 보면 개그이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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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한것까지야 선택이지만...
투표 안해놓고 정치 언저리만 왈가왈부해도
뒤는 장담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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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까는분들은 10년전데 30대들 20대일떄 투표율이

지금보다 낮다는거 알고나 까는걸까여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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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내려달라고 징징만대고 투표 안하는것도 잘못이기는 하지만 정말 각자의 사정이란걸 생각해주시길....20대중 학자금대출에 안묶여있는사람 없을거 아니에여....그러니 알바를 하루라도 빠지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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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6시부터 6시까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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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입니다님//

그만큼 기대치가 높았다는 이야기죠.

뭐 군부독재이후로 20대가 들고 일어난건 등록금문제가 최초아닌가요?

그런데도...투표율은...

이건 반값등록금 안해도 먹고살만하다는 반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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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 신고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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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라... 그럼 투표한 사람들은 모두 시간이 넘처나서 투표하러 갔나보죠. 등록금 높다고 취업이 힘들다고 말만 하는 것보다 이럴 때 자신의권리를 행사함으로써 변화의 밑거름을 주는 게 민주시민으로서 옳은 행위 아닐까요?
그럼 이제부터 다음 선거까지 정부 정책에 토달지말고 소처럼 노예처럼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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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문제 문제 하는데 그럼 누구 찍어야되나여? 이제 곧 서른됩니다

대학교 등록금 제일 많이 올른 시절이 지금 야권연대에 제일 큰당이며

이제와서 MB심판 어쩌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솔직히 코웃음

나와요 그렇다고 엄청 오른 등록금 더 올린 MB쪽도 마찬가지고요

솔직히 우리나라 정치인들 몇몇 네임드들뺴고 (뭐 이인제?;;) 야권연대

아니면 새누리당에 포진되있죠 나머지들은 누가 누구인지 뭐했는지

알기도 힘듭니다. 안철수당이라도 나오면 몰라도 진짜 오늘 투표소

가서 고민많이했어여 누구찍을지.. 저같은 사람 꽤 많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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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입니다님//
적어도 세대별 투표율은 올려놔야 합니다. 하다못해 가서 선거인 명부에 서명하고 백지투표라도 내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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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운운하며 20대 정치 관심도 애기하는데 20대가 들고일어

난게 정말 오랜만이죠? 자 그럼 그사람들이 조금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등록금이 왜 올랐나 조금만 공부해보면 답나오죠

지금MB심판하자고 떠드는 뭐당에서 시행한 정책과 무능에서 나온걸

그리고 MB에 +무능에 합쳐서 더 올라서 감당이 안될수준이 된거죠

진짜 안철수같은 사람 안일어나면 20대들 투표율 절대 안올라여

차선 차악애기하는살마도 있는데 등록금 인상 그래프한번보세여

차선 차악애기하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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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네들이 등록금을 올리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투표율 얼마 안되는데 20대 등록금따위 올라도 자기네들한테 하등의 위험이 없거든요. 그래서 하다못해 백지투표를 할지언정 투표율은 올려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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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투표안한게 자랑은 아니자나요.
대학생이야 오전6시~오후6시까지 잠시도 시간이 안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이 전혀 안나고
직장인이라 해도 하루 일찍일어나서 준비하고 투표하고 출근해도
문제될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안한거라고 생각되네요. 20대 문제있습니다. 정치인 욕하는거에 상당수가 20대들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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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고 차악이고를 떠나서 정치 그렇게 공약 이런거 따질 공부면 정 찍을 사람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찍어서라도 투표는 해야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알지 않을까요??

투표 안 한게 결코 떳떳히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아니죠. 투표 할 수 있는 방법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찾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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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도 있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는 곳도 있나요? 그럼 하루 12시간 일시키는 거에다 선거당일 그런식으로 일시키는거 불법이니 신고하면 되죠. 솔직히 투표 안한건 다 변명이죠.(몸이 매우 안좋아서 입원상태라거나 하면 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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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버지 따라서 사는곳이 아닌 타 지역에 있다 왔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들어왔습니다만..
계획에 없었던 일이라 부재자 투표는 생각도 못했고요.
원래 투표하려고 마음먹었는데도 어쩌다보니 투표 못한걸 어떡합니까?
그리고 투표 안한거 그게 왜 잘못한 일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하고 안하고는 제 권리입니다만. 투표 안하는 일이 법에 걸리는 일입니까?
사람따라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텐데인데 일반화해서 투표한 건 잘한 일이고 투표 안한건 잘못한 일이고 그건 각자의 생각을 뿐입니다.
투표는 강요가 아니지요.

거기다 왜 20대만 죽도록 욕먹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잘난듯 열내시는 30대도 저번과 비교해서 달라진게 있나요?
50%도 못넘지 않습니까.
40 50 60대 분들이 30대 까면 똑같이 기분나빠하실꺼면서 역지사지로 생각하시고 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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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란쏭님에게 한 말은 아니지만 투표는 강요가 아니지요.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정치판 욕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20대~30대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 욕하기 전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야 무슨 답이 나지.
이번에도 보다 싶어 또 새누리당이 1당이 될 확률이 확실시 된다네요.
그렇게 먼지가 되도록 까면서도 정작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다는게 답답해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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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20대를 까고있는 분들이 30대라는게 웃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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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든 30대든 서로를 무작정 비방하는건 옳지않지만 투표를 안했다면 스스로 반성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짜 어쩔수 없이 못했다면 할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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