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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거면 일단 대화로 풀어 보려고 하시고, 전혀 잘한게 없거나 화를 낼 정당성이 없는데 사람 피곤하게 하는거면 그냥 지적할꺼 지적하세요.
한판해보자 마인드는 좀 그렇고, 직설적으로 대화를 해보세요.

어차피 그냥 일하는 동료 사이일뿐인데 여자고남자고 뭐가 중요한가요. 물론 여자라서 조금 더 조심히 대해주어야 한다는 것 정도에 일일히 성평등이나 형평성 운운하는건 좀 그렇긴한데..

정도를 넘어서서 님께 정신적 손해를 주거나 근무를 하는데 있어서 지장을 줄 정도면(감정때매 일에 대한것도 협조하지 않거나 뭐 교대시간 늦거나 불성실하게 근무하거나) 가만히 있을 일이 아니지 않을까요.

막말로 돈 벌려고 온 곳이 장난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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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홀과 관계가 좋은곳은 거의 없습니다...
1:1에서 사이 틀어진게 아니라면 3자가 바람넣은걸수도 있죠...
주방다른분들에게 도움으로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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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빙쪽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음식에 하자있으면, 손님의 불만불평받는건 서빙이거든요.

그런쪽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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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알바와는 관계 없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사소한 이유로 삐진 여자애가 있었는데 처음에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받아주자 저도 화나서 그냥 남으로 지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대학 동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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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소하다고 여긴 것에 여자가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워낙에 생각 자체가 다르다보니.. 그래도 일하는 곳이니 대충 달래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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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를 팡팡 때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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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가 마탑인지 댓글로 확인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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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쌩까요.
자기가 후달리면 먼저 말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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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농부님//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신건 아니겠습니다만...
상호간의 존중과 이해가 없는 일방적 한쪽에서만 이해를 해 줄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연인사이인 것도 아니고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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