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슴과 배꼽, 털이 있는 걸로 봐서는 포유류로 분류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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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포유류랑 관계 없습니다. 벌레나 곤충도 있죠. 타란튤라 보면 털복숭이잖아요. 털은 유용한 촉각기관입니다. 가슴은... 음? 인어의 그것도 새끼(욕 아님) 젖 먹이려고 있는건가........ 아니면 오리너구리처럼 알 낳고 젖 먹일 지도....
알에 태반이 있어서 배꼽처럼 연결됐나보지요 뭐.
어류가 아닌가봐요.. 하긴 고래도 포유류니..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분류가 불가능하니까 환상의 생물이겠죠...
가슴이 있으니 포유류겠죠. 물 속에서 산다고 해도 체내수정해서 출산을 하는 물고기도 있으니까요. 고래 뿐만이 아닌 상어와 돌고래도 체내수정을 하니...
새끼를 낳는다고 해도, 그저 체내에서 알을 부화시켜서 낳을 뿐이라면 여전히 배꼽은 없습니다. 살모사와 카멜레온도 파충류이면서 새끼를 낳지만, 위의 이유로 배꼽은 없습니다.
인어가 알을 낳으면 수컷들은 체외수정을 해야겠군요. "빨리 알 낳아라. 수정시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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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결론을 내기전에 인어가 어류가 맞긴 맞나요?
하긴 인어공주는 들어봤어도 인어왕자는 못들어본거 같네요ㅎㅎ 근데 인어가 알에서 태어난다는 통설이 있었군요? 전아직 몰랐네요^^; 일종의 돌연변이라 볼수있어서 배꼽이 있고없고는 상관없을것도 같지만 그네들도 번식을 해야할터...여기서 막히네요^^; 인어공주는 주로 커다란 조게나 가리비 여기서 은신하는걸 보곤하는데 그럼혹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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