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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빡글러
    작성일
    12.04.07 19:14
    No. 1

    그래야 팔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2.04.07 19:15
    No. 2

    동기부여가 약하죠. 시장 개척하는데 드는 기회비용보다
    얻을 수 있는 것이 적으니까요. ^^ㅆ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난조각
    작성일
    12.04.07 19:17
    No. 3

    생산비용이 얼마나 되었든 매출량도 시장가격도 큰 변동이 없으니
    공급자도 그에 맞춰 생산할 뿐...

    문학..으로 보기엔 장르소설은 너무 멀리 와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4.07 19:19
    No. 4

    그건 어디나 똑같습니다.
    드라마도 뭐 열풍 불면 그걸로 도배를 하다시피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7 19:21
    No. 5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내놓기 전에는
    똑같은 핸드폰이 그저 그런 성능에 그저 그런 디자인 갖고서
    날마다 수백 기종씩은 나왔죠?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에도 같죠.
    그저 그런 성능에 그저 그런 디자인 갖고서
    날마다 수백 기종은 나오고 있죠?

    그게 바로 트렌드입니다.
    트렌드를 넘을 만한 도전은 이뤄지더라도 실제로 대부분 실패하구요.
    이런 시장에서라도 어딘가에는 누군가가 새로운 트렌드를 위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패해서 사장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4.07 19:49
    No. 6

    스마트폰을 아이폰이전과 이후로 나누긴 하지만 잡스가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는 건 잘못 된 사실입니다. 최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단말기는 1993년도에 개발 됐고
    최초 스마트폰은(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2000~2002년 사이에 윈도우 모바일이나 리눅스 기반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그후 블랙베리나 심비안 등 다른 os기반 스마트폰이 나오고 2007년도에 아이폰이 나왔죠. 아이폰의 혁신에 관에 얘기하고 싶다면 앱스토어로 어플리케이션 유통 구조를 개혁한 사례를 제시하는 게 옳습니다.
    ===============
    현대물만 그런 건 아니죠. 그전 게임소설이나 양판소도 다를 게 없죠.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한다지만 역건이 안 좋아진 만큼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7 19:51
    No. 7

    터치스크린 탑재 단말기를 스마트폰이라 부르지는 않죠.
    그 이전 세대인 터치폰도 터치스크린이었지만 스마트폰이라 불리지는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4.07 19:55
    No. 8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단말기 부분은 참고 사항이고 그 다음 부분이 핵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휠옵1.1
    작성일
    12.04.07 19:56
    No. 9

    귀금속점에 금 팔고 보석 팔고 조폭 나와 투닥투닥 여자 나와 투닥투닥 아 지겹다 지겨워 상상력이 그렇게 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04.07 19:56
    No. 10

    그걸 또 좋다고 보는 독자들의 수요가 있기때문에 계속 나오는거죠 독자탓도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7 19:59
    No. 11

    실제로 혁신적인 기술이 나온다고 해도 이슈화 되고 공론화 되지 않으면 개혁에는 실패한 거죠.
    지금 여기 어딘가에서 매우 독특한 소재의 참신한 소설이 나온다고 해도,
    (모두가 본다면 모두가 인정할 만한)
    출판이 되지 않거나 혹은 인기가 지지부진하다면 그냥 망한 겁니다.

    아이폰 이전에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만든 것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전문가에 한할 뿐이고 대중에게는 최초의 스마트폰이 아이폰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2.04.07 20:02
    No. 12

    대중에게 최초의 스마트폰은 블랙베리죠. 단지 한국에서 뜨지 않았을뿐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4.07 20:03
    No. 13

    뭐 잘 팔리니 계속 나오는거겠죠. 그건 그런 작품쓰는 작가들에게 뭐라 할게 아니라 그런 류의 소설을 계속 내는 시장에 뭐라 하든 말든 해야 하는거죠.

    수백 수천의 작품중에 그런류의 작품만 골라서 계약하고 출판하니 현대물이 시장에 많게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4.07 20:04
    No. 14

    애초에 그런 글들이 잘팔리지 않는다면, 그런 현대물들을 아무리 많은 작가가 써도 출판사에서 계약도 안하겠죠. 당연히 책으로도 안나올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4.07 20:13
    No. 15

    잡스가 세상에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내놓기 전에는
    - 스티브 잡스가 다른 스마트폰을 보지 못했나요? 아이폰의 혁신은 컨텐츠와 유기적인 통합에 있지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내놓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얘기한 것입니다. 대중 운운하면서 자신의 잘못 된 지식을 합리화하는 건 옳은 행동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7 20:18
    No. 16

    휴대폰과 개인휴대단말기(personal digital assistant; PDA)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휴대폰 기능에 일정관리, 팩스 송·수신 및 인터넷 접속 등의 데이터 통신기능을 통합시킨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완제품으로 출시되어 주어진 기능만 사용하던 기존의 휴대폰과는 달리 수백여 종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하고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출처] 스마트폰 [smart phone ] | 네이버 백과사전

    -----

    문제는 이게 아닌데 왜 이걸로 걸고 넘어지시는지...
    위가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스마트폰의 정의입니다.
    외국에서 뭐가 먼저 시작되었고 진짜 스마트폰의 정의가 뭔지는 저도 모릅니다.
    대중 이전에, 공학도로써 IT 계열에 보통 이상의 관심을 지닌 저도
    아이폰의 앱스토어(이름이 맞나요. 아이폰이 아니라서;)
    이전에는 어디에 존재하는 무엇이 저기에 거론된 '가장 큰 특징'을 도와줬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2.04.07 20:20
    No. 17

    팔리니까요....... 차라리 독자들에게 물어보시죠. 뻔하디 뻔한 현대물을 도대체 왜 읽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4.07 20:26
    No. 18

    저도 출판을 하겠지만, 전혀 새로운건 오히려 두렵습니다. 새롭게 새롭지 않고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몇 달 동안 고생해서 책으로 내는데, 망하면 그 데미지는 장난이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신인이라서 더더욱 불안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전혀 새로운 것을 쓴다는 건 개인적으로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말을 하지만, 절반 정도는 새로운 것들을 가미했습니다. 당연히 기존의 것들도 사용했지요. 하지만, 이런 새로움은 하등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재미있게 써서 잘 팔리느냐. 그런데 그 재미의 기준은 저도 아니고, 소수의 독자도 아니죠. 많이 팔리는 그 글이 바로 재미있는 글이 되는 것입니다. 기성 작가분들도 새로움을 시도하면 대부분 망합니다. 하물며 신인작가가 어찌 새로움을 쉽게 추구할까요.
    현실은 무시하고 이상적으로 살라는 말과 다름이 없지 싶습니다. 이상은 이상일 뿐이니까요. 그렇다고 이상향을 꿈꾸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사가 말처럼 쉬운 게 100 중에 1개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4.07 20:26
    No. 19

    쩝, 그러고 보니 전 현대물이 아니라 퓨전이군요. ;;;;; 제목을 보니 현대물 쓰시는 작가님들께 묻는것이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04.07 20:35
    No. 20

    NDDY님// 그건 틀린 사실을 지적했는데 다른 의견을 제시하셨기 때문입니다. 걸고 넘어진다기보단 서로의 의견 교환정도로 보는 게 옳을 듯 합니다. 저 역시 공학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최초’나 ‘최고’ 같은 수식어에 민감한 편이죠. 아이폰 이전에도 인터넷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간단한 메일도 보낼 수 있었고 이렇게 댓글도 남길 수 있었죠. 어플을 설치해 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앱스토어 같은 유통체계는 아니였지만요. 다시 말하지만 아이폰은 기능적차이 때문이 아니라 컨텐츠의 유기적인 통합으로 훨씬 손쉬운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입니다. 차이는 거기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07 20:45
    No. 21

    근데 현대물이라고 부르는 현대배경에 무협과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 소설이 인기를 끌게되는 효시와 같은 역할을 한 작품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2.04.07 21:00
    No. 22

    그냥 부담없죠.
    자료 조사가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04.07 21:24
    No. 23

    본격이라고 합시다.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시대를 연 것은 아이폰이죠.
    그리고 애플 제품의 철학은 사용자와 그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중점이 있습니다. 아이폰 이전의 스마트폰들이 지구촌의 규모로 봤을 때 소수, 특정 계층 위주에 그쳤다면, 아이폰에서부터 모든 사람, 개인부터 시작해서 기업과 나라들에 까지도 영향을 주고 변화시킬 만큼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죠. 그런 것이 바로 혁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회교육
    작성일
    12.04.07 22:02
    No. 24

    소비자만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 경영학에서 못지 않게 중요시하는 게 생산자 주권입니다.

    대여점이라는 특별한 시장 구조가 있기도 하지만,
    그외에도 판타지소설은 생산자 측면에서도 특이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만화, 영화 같은 것의 공통점은,
    일정 실력, 기술을 갖추지 않으면 형식상으로도 작품이 안 됩니다.

    하지만 판타지소설은 워드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중학생이나 중견 작가나
    비슷한 수준의 형식은 뽑아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

    그로 인해 판타지소설에 애정이 아니라
    대충 용돈벌이라도 해보고자 하는 이들이

    진입시장이 낮은 판타지소설 쪽으로 우르르르 진출하게 되고,
    그런 방면을 옹호해주는 소비자들 역시 이곳으로 집결하는 듯 합니다.

    결국 그로 인한 결과물은 별다른 특징도 없고,
    갈등 구조도 없고 개연성도 없는 무분별한 복사물들의 범람.

    .... 이라고 대충 추측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4.07 22:13
    No. 25

    감상란 보셔도 알겠지만 읽는 사람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4.07 22:35
    No. 26

    너무 재밌어서 써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삐딱군
    작성일
    12.04.07 22:40
    No. 27

    가요계로 보자면 한동안 혹은 지금까지도 젊은층에게 소위 먹히고있는 기계음,,오토튠이라던가요?? 암튼 지금은 어느정도 줄긴했지만 진짜 수년간 무지하게 너도나도 나왔었죠..ㅎㅎ 무조건 그거아니면 안된다고 느꼈는지... 뭐 결과가 그러하기도 했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4.07 23:02
    No. 28

    ...일단 재미로 쓰는 현대물(습작으로)을 출판사에 컨택들어 오면 오 용돈이다...계약...고로 넘처나는 현대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2.04.08 11:48
    No. 29

    nddy님 아이폰으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 개척은 한국의 사례일뿐. 미국에가면 아이폰보다 훨 이전에 나온 안드로 원이나 블렉베리 윈모바일 쓰는사람이 많죠. 상대적으로 심비안은 많이적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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