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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2.04.08 04:47
    No. 1

    반갑습니다, 선생님.
    사실 처음엔 조금 놀랐습니다. 제목이 마치, 보통의 평범한 소설 제목 같았거든요. 통칭 장르 문학 사이트에 나타난 평범한 소설 제목 같은 제목은, 뭐랄까, 바다에 나타난 민물 고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질적이었죠. 그리고 이후엔, 70대 꼰대라는 단어에서 뭔가 턱, 했습니다. 치기 어린 제 또래의 젊은 사람이 과한 언어유희를 한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럴수가. 정말 70대셨군요!
    하지만 진실에 놀라기도 잠시. 전 곧 하나의 의문을 가지게 됐습니다. 왜 선생님께선, 이 문피아라는 공간에, 이러한 글을 남기셨을까? 라는. 어떤 전조도 없이 거두절미 등장한, 이 '광장으로 뛰어든 나체'와 같은 글, 앞에 저는, 솔직히 너무나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글의 의미는, 비록 조금이지만 알 것도 같습니다. 헌데, 저자의 의도는 당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살짝만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4.08 09:08
    No. 2

    틀림이 아닌 다름을 체득하고 있는 젊은 세대에서도 저 말에 대해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그 실감 수준이야 같겠냐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2.04.08 13:23
    No. 3

    추천 하나 드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4.08 16:00
    No. 4

    할아버지 등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2.04.08 16:54
    No. 5

    추천들 하시기 전에 블로그 들어가서 글쓴분의 다른글들 읽어보시고 추천들 하시길........ 저는 저분이 여기 안오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생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08 18:09
    No. 6

    뭔 검열하는것도 아니고 언제부터 사람 가려서 받는 곳이 됐답니까?
    무협에서 아무리 사해가 동도란 말을 수십번 봐도
    안될사람은 안된다니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2.04.08 22:13
    No. 7

    삼절수사//제 말은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올바른 분은 아닌거 같아서 쓴 말입니다... 블로그 들어가 보셨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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