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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대항해
    작성일
    12.04.04 23:47
    No. 1

    편하기는 한데, 과연 익숙한 걸 버리고 새로 시작할 만큼 편한가 하면 갸우뚱 하네요. 타자로 먹고 살거 아니라면 세벌이든 두벌이든 오타 안내고 치기만 하면 되지 싶습니다.(세벌식 하다가 진도 안나가서 포기요.ㅎㅎ)
    게다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몇 벌식은 의미를 잃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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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4.04 23:52
    No. 2

    예전에 삼벌식 타자가 사라진 이유가 너무 타속이 빨라서 타자기가 인식을 못했기 때문이라던데 지금 이미 두벌식 타자에 익숙해진 저로서는 바꿀 엄두가 안 나네요. 아 그래도 그 정도 타속이라니..... 지금 두벌식으로 분당 500 평균에 빠를 땐 700씩 나오니까 삼벌식으로 익숙해지면 흐흐흐..... 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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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4 23:53
    No. 3

    최초 타자기(or 키보드)가 나오며 당초의 기술상 한계로
    너무 빠른 입력은 연산이 불가능했더라죠.
    그 탓에 타자를 빨리 치는 것을 물리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타자기 상에서의 글자 배열을 마구 흐트려놓았습니다.

    후에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 문제점이 개선되어
    개량된 자판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확실히 타자 속도가 개선되는 것도 입증되었죠.

    하지만 문제는 단지 하나.
    글자 배열이 흐트러진 타자기로 쳐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타속이 나오는데,
    굳이 돈을 주고 새로이 타자기를 구입하고 새로이 타자치는 법을 익혀야 하는가.
    이것 자체를 사회 전체가 거부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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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꼬마농부
    작성일
    12.04.05 00:16
    No. 4

    제가 3벌씩 쓰고 있어요. 처음부터 3벌식 써와서... 날개식 뭐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3벌식 최종판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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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4.05 00:29
    No. 5

    mp3보다 나은 압축코덱이 있지만, 지금도 mp3가 쓰이고 있는거와 비슷하죠. VHS-beta 표준도 그렇고 블루레이-HD DVD도 그렇고, 한번 표준이 정해지면 웬만하면 안바뀝니다.
    그래서 표준을 선점하려고 기업들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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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4.05 01:38
    No. 6

    저도 삼벌식 썻었네요. 빠르고 좋습니다.

    다만 삼벌식만 쓰다보면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옵니다, 예로 삼벌식 한글로 영문비번을 설정한 경우에, 상대방에게 그걸 말해줄려고 할때,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그리고, 피시방이나 기타등등 피시를 이용할때, 언제나 삼벌식으로 바꿔줘야하는 단점이있습니다.

    근데 익숙해지면 둘다 써져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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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2.04.05 23:48
    No. 7

    3벌식만 쓰고 있네요. 이제 익숙하긴 한데, 오타가 많이 나요. 네 줄을 모두 사용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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