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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는 진동도 주고 향이랑... 아무튼 시각적 효과 이외에도 다각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물도 뿌리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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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 3d의 차이점은 별로 못느꼈는데
3d와 4d의 차이점은 검색해보니 확실히 느껴지긴할꺼같은데
4d 상영관이 저희 집 근처에 있는건 아니라..
좀 나가야할꺼같은데 고민이네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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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은근히 몰입에 방해한다고들 하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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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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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명화죠. 타이타닉 극장에서 못보셨던 지금 학생분들은 가서 한번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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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4D면 얼음물이라도 뿌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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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뿌리면 항의하는 사람도 나올것 같으니 그정도는 아니고 에어컨으로 온도조절정도 하면 좋을것 같네요. 배 반쪽으로 쪼개지기 전에 사람들 떨어지는 장면에서 바이킹 고점에서 내려올때 느낌나게 하면 대박일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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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도 있다던데 대체 이건 뭘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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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4D가 극장이 생각보다 작으면서 좋긴 하지만 갑자기 물 뿌리고 흔들리고 바람 나오고 그러는데 나름 부편하기도 하는데 저는 돈 더내고 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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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극장에서 불나서 스프링쿨러에서 물뿌리는데 사람들이 영화효과인줄알고 아무도 안일어났다는....기사가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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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다르겠죠. 아바타 4D 보러 갔더니 숲내음 방향제 뿌려주던 걸 잊지 못하겠네요. 칙 소리만 없었으면 효과적이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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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가 아마 차원 머시기... 아 몰라 2디가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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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는 화면 이동할때 자리도 움직이주면서 실제로 이동한 느낌을 줍니다.
-많이 주는 건 아닙니다.-

뭔가 멋진 숲이나 꽃같은게 보이면 향수 뿌려줍니다.

물방울 튀는 장면이면 진짜 물방울 튀겨줍니다.
-물은 아니라더군요. 빨리는 마르는 휘발성의 무언가라던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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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4D는 3D 체험 영화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D이긴 하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오감을 같이 자극하는 요소가 들어가 있는데 뿌려주는게 물이 아니란건 좀 놀랍네요... 몸에 해로운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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