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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4.03 03:48
    No. 1

    이런 논쟁이 일어날 경우 제 입장에 있는 사람은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편은 저를 '기독교인'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기독교에 포함되는 모든 비난거리를 무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저는 한 명의 개인으로써 그 모든 비난의 화살을 고스란히 얻어맞던가 항변해야 하지요.

    그러나 묵묵히 얻어맞으면 할 말이 없어서 저런다고 비웃고, 일일이 항변하면 역시 개독은 잘 떠든다고 욕합니다. 소위 갖고 놀기 좋은 표적이지요. 저도 이 구조를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저는 이런 웹공간의 심판논리를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며 그 많은 비난들 속에서 제가 납득할 정의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인간적으로 부족하여 분노한 부분이 있으나, 그렇게 분노한 부분과 저에게 쏟아진 비아냥을 한번 비교해 보시지요. 단순한 댓글의 양으로만 따진다면 제쪽이 압도적으로 많겠지만 이렇게 비교한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당신이 이 글을 다 읽을 것이라는 기대도, 실제로 비교할 것이라는 기대도 안합니다. 다만 저는 저의 진실을 말할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그런 장난과 비난에 당신이 까도 까도 더 깔 수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여기는 저는 심각한 상처를 받고 아마도 내일이면 지워질 이 글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2.04.03 04:04
    No. 2

    어...196096글의 리플만 본 사람으로
    다른건 다 재쳐두고
    음 노란색이야기는 좀 많이 이상했어요.
    인터넷에 글을 게시하는 사람들이
    그 게시판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스트레스요인을 알고 그것을 건드리는 형태의 글을 작성하면 안된다라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그리고 음,
    비꼬는 것 처럼 안들렸으면 좋겠지만 글재주가 별로 안 좋아서...
    전체적으로 과민반응같아요.

    단순하게 종교라는 글자를 신화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해도 되지. 않았을까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4.03 12:38
    No. 3

    -_-...........................;;;;;;;;;;;;.......;;;;;;;;;..........;;;;;;;-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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