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더 어처구니 없는건 좋다고 웃는 사람들이네요. 똑같이 욕을 쳐들어 먹는데 옆에서 누군가 웃고 있으면 참 보기 좋을듯... 타인을 비웃으면 자신도 비웃음 당한다는 걸 모르는건지...이건 작가와 독자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인데... 거기다가 뭐가 좋다고 호응을 하는건지...결국 호응하면 똑같은 놈일 뿐인데...
욕못해서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럴까요. 다 욕할 수 있고 빡쳐서 막말 할 수 있지만, 인간이니 참고 절제하는 건데... 하고싶은 대로 다 하면 그건 이미 인간이 아니겠죠. 법도 없고 질도 없는 그런 사람은 인간이 아니니까요.
그저 안타깝네요. 그글을 쓴 사람이나 거기에 동조하면서 찬성 누르고 웃는 사람들이나...(실제로 웃었는지 어땠는지 몰라도, 뭐 댓글에 보니 그렇게 보여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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