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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4.02 22:53
    No. 1

    힘드시겠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2 22:54
    No. 2

    나무로 된 가구는 수선 마쳤는데...
    쇠로 된 의자 휘어버린 거는 못 고치겠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2 22:55
    No. 3

    오, 의자도 피는 것에 성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4.02 22:56
    No. 4

    그거 나중에 후회됩니다. 차라리 우세요. 우는 아들 이길 부모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2 22:59
    No. 5

    그냥 안 먹고 들어가서 잔다는거 막아내면서 울고불고 짜고 난리 났습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제일 비굴하게 소리내서 엉엉 울었습니다.
    근데 그냥 들어가서 침대에 누우셨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4.02 23:02
    No. 6

    어머니께서 우울증이신가요?
    아님 거식증이신가요? 왜 음식을 거부하시죠...
    자식으로서 속이 미어터질듯...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4.02 23:03
    No. 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4.02 23:22
    No. 8

    우울증이나 거식증 모두 병입니다.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혼자서 마음썩이지 마시고 한번 병원에 모시고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만베르
    작성일
    12.04.02 23:25
    No. 9

    우울증의 선물이라는 책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울증이란건 몸이 내가 지금 어떤 문제가 이따는 걸 알려주는(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인데 회피한다던지) 신호라고 합니다.
    역발상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괜찮은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02 23:28
    No. 10

    둘 다 아닐 겁니다...
    그냥 고집입니다......
    배불러서 먹기 싫다네요. 내일 드시겠답니다.
    (이미 끝난 일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4.02 23:46
    No. 11

    -_-;;;; 정말 힘드시겠네요... 마음 상하신 일이 있으셨던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2.04.03 00:07
    No. 12

    어머니 그렇게 안먹다 큰병나서 병원 가면 아들 마음에 돌덩이 하나 얹으시는 겁니다. 절 봐서라도 음식이라도 꼬박꼬박 챙겨드세요. 라고 해보셔도 안되면 정말 답답 하죠. 정 안되면 잘못되서 중환자실 가서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돈 1000만원 순식간 입니다.라고 설득이라도 해보세요. 아니면 죽이라도 좀 끓여 드려 보세요.
    전 아버지 살아생전엔 그래도 잘 모셧다라고 생각을 했었고 성질이 불같으셨던 분이라 맘고생도 많이 했었지만 막상 떠나 보내고 나니 왜그리 못해준것만 생각나는지 삼일 내내 아버지 얼굴이 떠오를만한 사람만 보면 펑펑 울게 되더군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 그래도 알아듣고 살았다라고 생각했지만 닥치면 그렇게 산것 같지도 않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2.04.03 07:55
    No. 13

    마음에 무슨 일이 있으신가봐요 ㅜㅜ 잘 해결됐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4.03 08:46
    No. 14

    혹시 갱년기 증상이 아닌지 의심스러운데요... 우울증은 거의 확실해 보이고요.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보시는걸 추천. 정신과 이상한 과 아닙니다. 꼭 모시고 가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2.04.03 11:12
    No. 15

    혹시 건강검진같은건 받으시나요? 위나 어디에 염증이 있거나 할 수도 있으니 내시경 같은것좀 받아보게끔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03 19:13
    No. 16

    어머니께서 50대 전후시라면 갱년기가 맞을 듯 합니다.

    그땐 폐경도 오고 신진대사도 원활히 되지않아 감정변화가 극에

    달하므로 가족들이 신경써주시지 않으면 매우 힘들어집니다.

    거기에 옛날 힘든기억까지 떠오를때면 아주 우울을 넘어 공황장애까지

    올 수 있으므로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어떤일이 있어도 크게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쪽으로 행동하심이 좋을거라고 봅니다.

    어머니와 데이트를 한다던가, 에스테딕을 받으러 같이가본다던가

    하는식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주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독너구리
    작성일
    12.04.03 22:12
    No. 17

    참고로 저희 아버지... 병원에 진찰 다니시라고 감기 걸리면 안되는 병이니... 병원 가시라 해도 말 안들으시다가..... 병원 가셨더랬습니다...
    (응급실-> 중환자실)로 가셨었고...ㅡ,.ㅡ;; 시술까지 받으셨습니다만...
    그... 똥고집은 고칠 방법이 없더라는...ㅜ.ㅠ;;;
    어째 어르신들은.... 병을 키우고.. 키우고 가실려 그러시는지... 에휴...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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