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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법인택시에 블랙박스 많이 달려 있던데, 아버님이 계시는 회사는 아직인가 보네요.

그래도 택시운전 하시면 블랙박스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랙박스가격이 평균적으로 2~30 하는것 같던데..여유 되시면 하나 다시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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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새끼동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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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는 별로 없구...
그런데 블랙박스가 차내도 확인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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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블랙박스 꼭 달아야죠.

둘 다 찍히는 게 있습니다. 가격은 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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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내부는 물론 음향까지 녹음됩니다. 요즘 그것때문에 사생활 침해다 뭐다 말이 많죠.

아무래도 택시는, 앞 뒤 하고 내부까지 녹화할 수 있게 설치하는게 좋겠죠.

자해공간단도 요즘 택시는 그냥 지나친다고 합니다....법인택시에는 블랙박스가 많이 달려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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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맨날 교대하니까...
블랙박스 개인적으로 다는 건 무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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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택시안에 블랙박스찍는게 사생활 침해인가요?
기사도 아닌 손님들이 반대하는게 이해가 안감;
도대체 택시 안에서 무슨 짓 하길래 그러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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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에서 전화 통화를 한다던가, 둘이서 택시 타서 얘기하면서 간다던가 하는 경우겠죠. 기사가 혼자서 듣고 (아마 십중팔구는) 잊어버리는거랑, 확실한 음성 녹음이 남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얘기 아니겠습니까? 사생활 침해 요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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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걸 방지할 요소가 없다면 안을 찍는게 옳은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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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안이 사생활 침해라면 이미 설치되서 유용하게 잘 써먹는 버스는 뭐가 됩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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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녹음되고 있다는걸 미리 알리면 문제없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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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내용을 녹음해도 상관없다보는데.. 마약이나 무기 밀매같은 요사한 이야기가 아닐경우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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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되는 것은 상관 없지만, 녹음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녹화되는 경우에는 문구 등으로 사전에 알릴 의무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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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카메라라도 메달아 놓으면 훨씬 나으실걸요. 녹화중 붙이고요. 차 바꾸실때마다 옮길수 있도록 집게같은걸로 고정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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