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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가장 대중적이었고 하지만 전 매운냉동짬뽕이
최고였어요 여름에 땀흘리면서도 먹곤했죠 그매운맛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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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짬뽕이랑 스팜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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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 진짜 맛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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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면과 볶음우동이 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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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인데 처음 px를 가요? 보통 이등병 오자마자 분대장이 데려가지 않나요? 전 그랬고 그래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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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치킨 정말 맛있었죠. 면사랑도 많이 먹었는데ㅎㅎ
만두는 배채울려고 많이 고르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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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우동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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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치킨이 첨들어온거였겠죠. 전 새우만두 제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만두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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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지 9년차인데 전역하고 몇년안지나서 그맛이 그리워서
냉동만두나 양념닭강정 같은거 전자랜지에 해먹어 봤지만..
정말 맛이없더군요 ;;; 그맛이 안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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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그라탕이 제일 무난하고..
다 먹을만해서 그렇다 할껀 없지만
요즘 끌리는건 불닭 만두. 맞나? 암튼 특이한 만두 있는데 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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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강정.... 간장맛은 뷁이고 양념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더군요.
(주말에 PX에 퍼질러져서 냉동피자에 치킨강정 먹는 그맛은 뷁!)

만두는 욕심많이담은만두(통칭 욕만이). 새벽에 몰래 먹는 맛이 즥였죠.
(근데 육즙..... 같은 기름이 질질 흘러서 먹으면 뒷처리가 귀찮았죠.)

냉동 해물 까르보나라는 그럭저럭 먹을 만이야 했는데, 냉동새우에서 물이 나오고 브로콜리는 노란색이 되어서 겉보기엔 완전 식욕감퇴.

냉동 피자떡볶이는 떡이 대략 뷁.........

닭다리 버터구이는 애들이 먹는 건 봤는데 전 못먹어봤고........
냉동 족발은 다들 기피하는 모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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