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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왕족으로서 자결하려고까지 결심한 이승기가 더 올바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뭔가 끊어서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뭔가 요상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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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이라고 해야 하는데 왕자 왕자 거리는 거 보고 포기!
하려 했지만 하지원이 저를 붙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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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지원 ㅠㅠ

이승기는 이상하게 드라마 나올때마다

조금은 찌질한 역할로 나오네요.

그전에 구미호인가에서도 글치만.

이승기는 싫지만...하지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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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드라마다 나옴으로써 남북화해는 점 점 더 가까워져 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현실은 북한 탄도탄 덕에 식량제재당한 현실이라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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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크릿 가든에서는 하지원보다 현빈느님이...

아 현빈찡 얼른 전역하세요. 헑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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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면서 실시간으로 댓글다는거지만...

이건 뭥미...

남북상황에서 저런 상황걸어놓고, 룰루랄라 하는 엔딩 바라는건 너무 무리아닌지...

이승기도 찌질하지만, 상황지시한 왕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보이네요.

물론 군대 안갔다온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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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잘못들었는지는 모르지만...

60키로 행군은 8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사단이라도 1시간에 4키로 행군입니다.

그것도 완전군장에.

1시간에 7.5키로로 가려면 경보이상의 속도로 가야하는데.

이건 제가 잘못들은거겠죠?

드라마보면 걸어가다 쉬는장면밖에 안나오는데 ㅋㅋㅋㅋ

이거 진짜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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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이거 각본 누가쓴거야!!

오늘 편 보면서...

군생활따위랑 거리가 먼사람이

각본 쓴거 티나네요.

그나마 재미나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꺼 보니까 갑자기 급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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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키로면 저녁에 출발해서 다음 날 저녁에 도착하는 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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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따님 전 이 드라마 스치듯 지나가면서 봤는데 왕자가 아니라 왕제라고 부르는것 같던데요. 물론 대군이라고 부르는게 더 어우리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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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은 홍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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