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 한 남성이 헬스장에서 통통한 여인에게 반해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내가 된 분이 "당신 우리 헬스장에서 만났을때 내 몸무게가 얼마였던지 알아?"하니 60~70킬로 정도 아니냐하자, "아냐, 나 당시 110킬로였어."라 했죠.
콩깍지는 현실을 왜곡하지만, 스스로는 모릅니다. ㅇㅅㅇ
여하튼 바른고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ㅇㅅㅇ/
마탑탈출을 기원합니다.
소개팅이나 미팅처럼 한 번 자리 후 인연이 아니면 거의 볼 일 없는 상대를 노려보는 걸 추천합니다.
오랜 시간 봐야하는 이성과 뜻한 바대로 되지 않았다면 긴 긴 시간을 어색함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그런 걸 각오했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다면, 고백하지 않으면 더 후회할 것 같다면, 그땐 한 번 질러 보세요.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하세요~! 용기를 내지 못하면 평생 후회를 하게 됩니다.
-아~ 그때, 고백하고 속시원하게 차여봤으면~!!!!
-아~ 그때, 고백하고 뻥차인것 학교에 소문이 쫘~악 났었으면~!!!!
-아~ 그때, 고백하고 차이고 그것도 모자라 뺨까지 마져봤었으면~!!!!
하고 후회하실 겁니다.
그러니 절대 잊지 못할 위의 3콤보어택을 직접 겪고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으시면 빨리 용기내서 고백하세요~!!!!!!!!!!!!!
우리 동아리 후배중에 과 신입생(1학번차이) 여자애를 꼬셔서 동아리로까지 끌고들어온 녀석이 있지요... ㅎㅎ 물론 그러다 망하면 진정한 멘붕이 뭔지 경험하게 되겠지만 이별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2학년 1학기까지만 버티고 공군이라도 갔다오면 여자애들은 졸업하기 마련이니까요 ~ㅅ~ 그리고 졸업하지 않더라도 학년이 달라지면 과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상 같은 과 사람이라도 별로 만날 일 없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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