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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노력하고 많이 준비한 작품들이 잘 팔리는 그런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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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뛰어난작가가 큰돈을 벌수있는구조로가면 좋겠어요
떠난 초우 백연 동천작가 강호기행록작가님이 다시 만족하고 돌아올수있는 그런 작가가 돈버는구조로요
그래야 독자도 다시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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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는 마니아층 때문에, 죽지 못해 살아갑니다..너무 표현이 과 한것 같지만, 여하튼 그런 구도 때문에, 출판사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먹혀 들어가는 것이겠죠.

그런 구도를 깨려면, 문학성과 작품성을 가진 작품이 지속적으로 나와주어서, 킬링타임 저급 만화책수준 이라는 대중들에 생각의 틀을 깨는 방법밖에 없는데...

현재 상황에 한방이 어퍼컷이건, 훅이건 간에, 뭘해도 안될거 같다는..
장기적으로 봐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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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대격변이 필요한게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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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습니다.
꾸준한 양질의 콘텐츠공급이상 더 중요한 건 없으니까요.
그걸 위해서는 뭔가를 보여줘야만 하고. 그걸 할 수 있도록 몇가지를 한다는 거지요.
남들이 알아도 할 수 없는 것.
어디나 그렇지 않습니까?
남과 같아서는 살아 남을 수 없을테니까요.

서래귀검님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답 맞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제가 전체 장르를 다 거머쥐고 이렇게 해 저렇게 해 할 수 있다면 그게 가능한데 요즘 세상에 그런 게 될리가 없지 않습니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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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볼 때마다 궁금한 점 ~..~ 리뉴얼 정말 언제 되나요???

상반기? 하반기?

올해 안 ?

정확한 날짜는 말 못하더라도 대충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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