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친구 중에 한명도 항상 변명하는 친구 있습니다. 몇년동안 그걸 보고 있으면...... 친구지만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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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님/ 제 경우엔 친구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ㅇㅂㅇㅋ 아마 옆에서 저랬으면 한대 쥐어 박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솔선수범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물론 자신을 변호하려는 건 인간의 본능이니 이해하지만, 그것이 '변호'가 아니라 근거 없는 '변명'이 되어선 안 되겠죠? 괜히 '행동하는 지성'이란 말이 나온 게 아닐테니까요^^
타산지석이네요...^^
저 역시 그런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만, 알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겠죠. 그 영화 있잖아요. 실미도에서 설경구가 안성기에게 비겁한 변경일 뿐입니다. 그 후에 안성기가 자살을 하죠? 제기억이 맞나요? 여하튼 결론은 상황을 인정못하겠다. 현실도피 하는거죠. 이런 사람을 겁쟁이라 부른다죠?
저도 유사한 사람을 한명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말할때마다 자신이 불리하거나 않좋은 결과라면 항상 변명을 하죠. 그리고 그 변명에 항상 그럴사하지만 80%정도가 흐름에 어긋나는 이상한 예시나 비유를 끌어다 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항상 안드로메다로 끌어들이고.. 결국 답답해하는 상대방과 항상 말싸움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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