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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신에 문제 같은게 있으신 분 같습니다.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왜 그런걸 쓰는건지...

저는 아직도 더 로그를 잊지 못합니다. 비상하는 매 때까지만 해도 천단위로 동성 이성을 건드린 엘프가 등장하긴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전투씬이 박진감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봤는데 말하고 딮키스에 온갖 혐오스러운 장면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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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제까지야... 블랙 코미디 정도로 넘길수 잇는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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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웃자고 쓴글에 정신문제까지 나오는지 좀 황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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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결혼 하셨더랬죠? 그래서 그정도까지는 안나올겁니다.
"아빠하고 똑같은 이름의 작가가 완전 엽기 쩌는데 아는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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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같이 극단적인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 마음에 비틀린 부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말과의 딮키스는 블랙코미디라고 할 수 있지만 그 흑룡이 여자한테 한 부분이나 어떤 여자가 당한건 블랙코미디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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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쁜놈이라고 나와서 하는짓이나 정신연령이 초딩인것보단 괜찬지 않나요. 윌카스트는 직접적으로 뭘 어떻게 했는지는 안써있고 메이파의 경우도 몇줄 덜어내면 별 문제 없는데요.
그 몇줄에 비틀린 정신이 표출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음 전 잘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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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하는데 정색하고 대하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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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뭉님 5번 댓글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제가 휘긴경 작품에 손을 댈 수 없는 이유가 저런 거거든요.
원래 하드한 거 안 좋아하지만..소재나 조금이 아니라
많이 자극적인 면모들이...


그래서 저는 다른 예를 들자면 헌터헌터를 좋아하지만 헌터헌터 작가의 정신세계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ㅁ= 악당을 너무 잘만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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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로그 읽으면서 너무 남성적이라서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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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은 엄연히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작가님이 그런 소재를 썼다고 정신까지 들먹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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