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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지 한 2-3년 된듯요......그래서 전 도서관으로 향하고 심지어 안되는 영어로 원서책을 들춰보기 시작하고, 로맨스나 추리, 역사장르 등 타장르 소설 등을 찾아보며, 내가 한번 써볼까 끄적여 보기도 하면서 어찌어찌 타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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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지만 그속에 숨어있는 보석들을 찾기위해 오늘도 이것저것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기본적인것도 안되는 몇몇 실망스러운 글들이 높은조회수와 출판이 많이되고 정말 돈주고라도 사보고싶은글들은 출판이 어려운 이때에, 정말 숨어있는 좋은글들을 누구보다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열심히 찾아봅니다. 옆동네는 몇년전에 이미 포기를 했지만 문피아는 아직 숨어있는 보석들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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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찾아보시면 좋은 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옆동네 조아라글 추천한번 하죠. -잠자는 공주님-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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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권태기 현상이 온 것 같군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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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에 재밌는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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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ㅠ 안본지 좀 됐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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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권태기에요.... 추천글들많이보고햇는데 북큐브도 발길을끊고...
정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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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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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대물 홍수 이후로
문피아 오는 횟수가 급감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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