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에선 A라고 썼으면 A라고 읽지 다르게 읽는 방법은 없습니다.
드러난 뜻과 감춰진 속내가 다른경우는 소설이나 시에서 수없이 많이 나왔지만 모두 다른 형태로 표현을 해왔죠.
전 ~라 쓰고 ~라 읽는다 는 표현자체가 한국어에선 성립하지 않는다는걸 말하는겁니다. 한국어에선 애초에 탄생할 수 없는 표현이고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쓰기와 읽기가 다른경우는 주로 쓰인 단어완 다른 의미로 읽을때 그렇습니다. 사용용도도 똑같아요. 단지 일본에선 그게 아주 일상적인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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