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분 평소 정치 사회 관련해서 쓰는 글들이랑, 스투에 관해서도 가끔 흘리는 발언들 조합해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아십니까? '돈 많고 힘 센 대기업 블리자드가 저작권이 어쩌고 하면서 욕심 부리다 망했으니 정말 잘됐닼ㅋㅋ' 이런 사고가 기저에 깔려 있다고 정말 진지하게 의심됩니다. 예전에도 블리자드가 욕심이 어쩌고 하는 글 올린 기억이 있고, 바로 한두게시판 뒤에 스투 떡밥 나왔을때도 블리자드가 욕심 부리다가 망했다는식의 말을 했지요. 제가 비약하는거란 의심도 안 드는건 아닙니다만, 박주영 군대 가는 문제를 서민과 기득권의 계급 갈등 문제로 몰아가는 분의 논리구조라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듯.
pc방 인원 으로하는거면;; 스2는 발매후 1년간 최정상이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점유율 유,무료게임 전부에서)
디지털다운로드 천만장;; 스1이 천만장이었고 1년안되서 1천만장 돌파했죠. 1달만에 300만장 그후 구매력이 떨어진게아니라 꾸준히 계속 팔렸죠. 그리고 집계하지않은게 와우유저는 스2가 무료였죠.(이거집계하면 큰차이로 올라가죠) 무제한계정판매가 몇천만장대 그리고 단기계정(기간제) 기간제는 끝도없죠. 스2손익분기점이 100만장이죠. 1달도안되서 손익분기점 돌파한거죠.
윗분. 한국랭커가 60위까지 차지; 참 모르시고 말하시는데 랭킹을 서버별로따로매깁니다. 물론 블리자드컵하면 세계대회우승경력이 한국쪽이압도적으로많아서 블자컵에선 한국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북미리그 유럽리그 동아시아리그 대만한국리그 동남아리그 등등 리그별로 순위를 다르게매깁니다. 당연히 그마200명중 한국인이 거의다 차지하죠(짱깨는 스2를 못함.)
페이지가다르니까 순위가 저쪼아래인것처럼보여도 전혀아닙니다. 세계대회하면 밸런상 스1처럼 손놀림만빠르면 만사ok가 아니기에 다른나라사람도 충분히 잘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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