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슷한 말 아니었나요.. 거의 동의어 수준으로 알았는데. 찾아보니 자격지심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열등감은 다른사람에 비해 ..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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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열등감은 남과 비교하여 나의 계급이나 등수 차이 같이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마음이고, 자격지심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 마음이네요. 시험을 봤는데 좋지 않은 점수를 맞아 자격지심을 느꼈다. - o 시험을 봤는데 좋지 않은 점수를 맞아 열등감을 느꼈다. - x 시험을 봤는데 친구에 비해 좋지 않은 점수를 맞아 열등감을 느꼈다. - o 그래도 어려우니 열등감만이라도 확실하게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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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이 생기면서 열등감도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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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지만 동의어는 아닙니다. 애초에 쓰임새가 디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격지심을 문맥에 맞지 않게 열등감 대신 쓰고 있습니다.
오.. 그렇네요~ 열등감을 가진 캐릭터와, 자격지심을 가진 캐릭터의 역할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생각해보니 이해가 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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