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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이는 무림티비처럼 신선한거 나와도 조회수 보세요. 결국 뚝뚝 떨어지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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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서부 이전이라면 모를까, 이후로는 좀 애매한 변명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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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협중에 잘팔리는것중에 소재 특이해도 잘팔리는게 무림서부 하나뿐인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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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애매한 변명이라고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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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멍청한소리가 아쉬우면 니가하라는 겁니다.
쓰는게 좋은 사람은 쓰는사람이 되는거고
읽는게 좋은 사람은 읽는사람으로 남는것처럼
각자가 다르니깐요.
각설하고, 그저 조횟수로 먹고 사는 자까되다만 분들껀
어짜피 읽지도 않습니다만,
필력좋고 참신한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작품을 내둘수있는
진정한 작가 분들이라면 생소해도 "돈이 될만한 직품"이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흔히 판타지에서 유행하는 그 유행의 선구자 처럼요
전통무협이라 내걸고 쉽게 쓰기 위해서 붕어빵 기계처럼 찍어내는
스 고정된 세계관이 이제 지겨워서 무협은 잘 안보게되는게
참 아쉽네요.

찬성: 2 | 반대: 3

독자가 갈라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기존의 9대문파의 세계관이 질리니 새로운걸 쓰라는 부류와
익숙한것을 계속 읽으려는 부류로 독자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결제를 해주는 독자는 익숙한걸 또 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배경으로 자신만의 무협으로 글을 쓰게 되면 유료화로 가기도 힘들고, 유료화를 하더라도 그 익숙한 배경을 원하는 무렵 독자들이 따라오지 않으니 결과가 안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글밥 먹고 사는 작가들이라면 안정적인것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현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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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조회수로 먹고사는 작가되다만 분들, 이거 기준이 뭔가요? 전업에는 귀천없다고 생각합니다. 200따리건 유료결제 매회 1만 이상찍는 초인기 작가건 똑같이 귀한 작가입니다. 님이 함부로 폄하할 건 아닌데요. 두번째로, 필력좋은 사람도 희귀한데 상상력 좋고 자기만의 세계관 만드는 분들이라? 더 희귀하죠. 보통 필력 좋은 분들도 자기가 자신있는 분야로 글쓰는게 더 편하고 좋은데요.

요지는, 우선 님이 작가를 이래저래 폄하하면서 품평할 자격이 되나 의문이구요.. 그담에 이래저래 읽을거 없어서 불편하면? 님이 쓰시라는겁니다. 멍청한 소리건 뭐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꼬우면 꼬운 사람이 어떻게든 뭔가 하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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