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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은 딱 로제놈 까지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안티 스파이랄인지 뭔지 나오고선 스토리 진행이 영 거시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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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3번은 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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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부터 재밌지 않았나요?....저만그런가 시몬간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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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왕까지가 일반적인 열혈물이라면, 그 이후는 그런판타지에 대한 현실적인 후기같아서 전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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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세번정도 도전해봤는데, 죄다 1~3화 안에서 하차했어요.
여자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물건인가요 이거 ㅠㅠ

남자라면 무조건 드릴에 환장하게 되어있다고 남자분이 말씀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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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애니가 길거나 지루하다고 생각한다면 극장판(홍련, 나암)을 보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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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진짜 고비라고들 하더라공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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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가 죽는순간부터가 진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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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을 잘 버티면 쭉쭉 가는.
초반은 무조건 생각없이 열혈만 떠올리며 가야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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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면 불쌍한 시몬....... 에효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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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화 마지막 부분만 봐서 포기.
너무 나갔어요. orz
도저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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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초반도 재밌던데...그렌라간 머리 끼워넣는거 부터가 시작이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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