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자로 표현하는 매체의 한계라고 할까요? 비교가 편하라고 만화와 드라마를 들어주셨듯이 인물간의 갈등을 받아들이기에 보는 매체가 편하고 쉽죠. 많은분들이 본문과 비슷한 의견에 장르문학을 대체하는 즐길거리가 많아졌다라는 댓글을 다시는걸 많이 봤고 저 또한 같은생각입니다. 예전에 영상매체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글로서만 표현되고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던 장면들은 지금의 기술력으로 책을 읽을때보다 영상으로 더 생생하게 표현되어집니다. 본문내용에 동감하면서 이런 시장 상황이 작가들에게 장르문학이 점점 더 자극적이고 말초적으로 변해가게 하는 이유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매체의 받아들이기 편하고 강렬한 인상을 지워버릴만한 아무생각없이 받아들일수있으며 좀더 재미와 대리만족을 위한 글을 쓰게되는 작가가 많아진다는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품활동을 계속 하시는 작가분들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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