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국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민주화 된 후에 분할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갈등이 폭발하면 러시아 연방이나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길을 갈 수 밖에 없거든요.
상하이출신 장쩌민이 권력을 잡고 상하이 사람들이 대거 중앙으로 진출해서 정권을 잡았던 일이나, 지도자가 바뀌면서 군권은 안넘겨줬다느니 하는 말이 나왔을 때 조짐이 있어보였는데 결국 파벌간의 갈력이 터진 모양입니다.
속보가 계속 뜨는데, 일단은 잘 해결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워낙 글로벌화 된 세계라 어느 한 나라가 휘청거리면 다들 영향을 받으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 수출국(맞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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