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꼼꼼히 짚어주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일관된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블X클럽
전 이대로 1cm만 잘라주세요. 를....
그냥 이쁘게 잘라주세요. 단정하게 쳐주세요하다가 예전에 단정하게 잘라주세요라고 하니 내리면 광대뼈까지 닿았던 앞머리를 스포츠헤어로 깎아놓은 분을 만나서 화들짝 놀란후에 그 후로는 앞머리길이는 항상 어느정도라고 정해주고 그거에 맞춰서 잘라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여태껏 머리 자르고 나서 맘에 든적은 제 인생에 단 5번뿐....
저두요... ㅠㅠ 육식팬더님과같네요.
머리카락을 아무리 잘 잘라도 얼굴이 병맛이라서 만족한 적이 없네요...ㅠ
전 그냥 대충 가서 대충 깍아달라하고 대충 만족하는..
헤어스타일도 패션스타일과 비슷하게 자신이 내고싶은 그리고 어울리는 스타일에 맞춰서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다듬고 숫치기만 해 달라고 하고 왁스와 스프레이를 이용해 머리를 정리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댄디컷이나 샤기컷 느낌이 나죠.
전 가서 이 머리스타일 글대로 유지시켜서 다듬어주세요...랄까요.. 여자다 보니 머리 기르려고 잘 자르지 않습니다. 앞머리는 엄마가 잘라주시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한뒤 눈감고 멍때림. (그런데 한번은 그랬다가 백구로 밀려봄. -_-;;)
저두 원판이 별로라 기대 안하고 깎는다는..... 별로 실망할 것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대로 맘에 들어요. 우선 시원한 느낌이라서...
어차피 회사다니다 보니 개성보단 깔끔한게 최고라 옆머리를 적당히 남기는선에서 숱을 많이 치고 기장만 정리하는 수준입니다...
저는 깎을때 뭔가 낌세가 이상하다싶으면 바로바로말해요
전 그냥 깔끔하게 해주세요 하다보니 여러가지가 나오더군요.(제가 가는곳은 미용사가 자주 바뀌더라구요)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걸 사진으로 찍었놨다가 자를때 보여줍니다.
대학생님이 가장 정석적이시네요. 미용실 누나들이 보기에 ㅋㅋ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