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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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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수지님 글을 보니 궁금한게 지역마다 분식집 특이 메뉴가 있나요?

Comment ' 28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3.17 19:52
    No. 1

    라면튀김이염... 특이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특이한 거였어.ㅠㅠ 그리고 오뎅도 튀겨서 양념장 발라서 팔았거든요. 이게 진짜 완전 짱 맛있었는데-_-.. 사실 오늘 오뎅도 튀겨서 판다고 얘기했었는데, 오뎅을 왜 튀겨서 먹냐는 소리 들었더랬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2.03.17 19:52
    No. 2

    음...뭐였지 와플소시지였나? 핫도그처럼 안에 소시지 들어있고 와플로 옷을 입혀 오븐에 구운 거였는데... 그게 울산에만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푸쉬
    작성일
    12.03.17 19:53
    No. 3

    서울처음와서 순대볶음 먹은게 기억에 남네요 요즘은 전지역이 순대볶음 파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2.03.17 19:53
    No. 4

    수지/ 오뎅튀김도 처음보네요... 저희는 매운 오뎅은 팔긴했어도요... 아 그러고보니 울산에 납작만두는 있나요? 대구에만 있다는 소리도 들어본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2.03.17 19:54
    No. 5

    아누르님//울산에도 납작만두 팔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2.03.17 19:54
    No. 6

    그러고보니 광주는 상추튀김이 유명하던데.
    언젠가 광주 가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3.17 19:55
    No. 7

    아 맞아 상추튀김.ㅋㅋㅋㅋㅋ
    맨 처음에 상추튀김이라길래 상추를 튀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음식이랬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더블
    작성일
    12.03.17 19:56
    No. 8

    순대를 자르지 않고 길다랗게 만들어서 케첩 양념 같은걸 발라 먹었지요. 그리고 그 라면땅, 인지 뭔지 그것도 있었고.
    어묵 튀겨서 먹었고.
    양념감자랑.
    으음.
    또 탕수육이라고 해서 작은 강정을 양념에 비벼 먹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2.03.17 19:56
    No. 9

    흐억 튀김을 왜 상추에 싸먹나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2.03.17 19:57
    No. 10

    곰룡/ 오홍! 상추튀김이라면 tv에서 예전에 본적 있어요!

    수지/ 저도 처음 들여봤을때는 상추를 튀긴건줄 알았어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2.03.17 19:57
    No. 11

    그게 상추에 싸먹으면 느끼함이 중화되서 꽤 맛있다던데요?
    양념장이랑 같이 싸 먹으면 맛있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7 20:05
    No. 12

    오뎅튀김 맛있죠.

    안먹어봤으면 말을 마세요 ㅋㅋ

    물론 개인별 입맛이라는게 있지만...

    어릴때의 비영양 별미 간식중에 하나입니다 ㅋ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17 20:07
    No. 13

    지역마다 확실히 음식문화가 다르니......, 장모님 댁에 가면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는데 놀랐음.
    물어보니 지역마다 고추장, 된장 등등 다 틀리더군요. 뭐 그 외에도 지역마다 틀리니......, 하하.
    뭐 지역의 특색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2.03.17 20:08
    No. 14

    오뎅튀김. 진짜 진리.
    어머니랑 손잡고 5일장 같은데 가면 꼭 사달라고 졸랐죠 ㅎㅎ.
    요즘도 가끔 토요일날 태화시장 5일장 열리면 학교 마치고 버스 정류장 가는 김에 한개씩 사먹는다는 ㅎㅎ
    아 그러고보면 요즘 만득이 핫도그 안보이던데. 아 배고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3.17 20:08
    No. 15

    헐 사야한담님.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안먹어봤으면 말을 말아야 함.ㅋㅋㅋㅋ 진짜 와... 예전에 하루 용돈 100원이던 시절-_-... 3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먹었는데 말이에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베일상자
    작성일
    12.03.17 20:12
    No. 16

    저희 동네에서는 요즘 다코야끼를 많이 팔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3.17 20:13
    No. 17

    어라.. 상추를 튀긴 거 팔긴 하던데;;
    그면 그건 상추튀김이 아니라 다른 이름인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3.17 20:23
    No. 18

    우와.. 진짜 상추를 튀겨서 파는구나..
    저는 상추튀김은 못 봤고, 배추전이라고 해야하나 어떻게보면 튀김으로 생각할수도 있나, 이것도 맛있는데 말이에요. 이건 분식집에선 안팔고 시장에 나가면 있는 별미+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12.03.17 20:24
    No. 19

    의정부 부대찌개요.;;;;
    부대볶음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2.03.17 20:45
    No. 20

    배추전은 경북산간지방이랑 영동산간지방만 해먹던 음식으로 알고있음.
    안동, 서울, 인천,강릉 이 네곳은 별 다를게 없던데 ㅋㅋㅋ
    분식집 말고 크게 보면 다르지만 분식집은 그게 그거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2.03.17 21:21
    No. 21

    떡볶이에다 오뎅튀김 만두튀김 김말이를 같이
    섞어 먹는 그 맛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3.17 21:29
    No. 22

    저희 부모님이 경상도 출신(아버지가 부산, 어머니는 문경) 이십니다.

    경상도 지방에서만 배추전을 먹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부침개 하듯이 배추 한장을 전으로 지져 먹는겁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3.17 21:30
    No. 23

    아 그리고 상추튀김 서울에도 있습니다.

    요새 각 지방의 특색있는 음식들... 서울에 찾아보면 흔하지는 않아도 다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3.17 21:35
    No. 24

    분식은 아닌데...

    서울에서 돼지국밥 먹었을 때 간장에 절인 양파말고 그냥 생양파 주길래 좀 당황했습니다. 전 돼지국밥 시키면 간장에 절인 양파 당연히 나오는 줄 알았거든요.

    제가 돼지국밥 먹으면서 양파를 많이 먹기 때문에, 헤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3.17 21:41
    No. 25

    상추튀김은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거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테디베어
    작성일
    12.03.17 22:02
    No. 26

    대학로쪽 분식은 튀김을 양념통닭 양념에 무쳐서 주던데 이거 맛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3.17 22:11
    No. 27

    전주 - 튀김범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3.17 23:27
    No. 28

    라면튀김...실존했군요? 어릴적부터 라면을 젓가락에 말아 먹을떄마다 이거 꼬치로해서 팔거나 튀김해서 팔면 어떨까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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