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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누구껀지 알기 위해서 그림을 회손을 하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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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고..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 자체가 잘못 그려진 상상화라는 것도 뒷골 땡기는 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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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리는 다빈치의 열렬한 추종자로 다빈치의 벽화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찾아봐라고 자기 그림에 '체르카 트로바(Cerca Trova. 찾으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란 말을 써놓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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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레오나르도 다빈치 VS 바사리
바사리의 그림을 보존 할 것인가. 다빈치의 그림을 복원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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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son 님 댓글에 순간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맙소사 둘중 무얼 선택해야 하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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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는 바사리가 사생팬의 한 종류로 보입니다.
다빈치의 그림을 자기만 독점할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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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며칠 전에 있을 것 같다라는 식의 기사를 읽었었는데, 벌써 찾은 것이로군요. 전에 보니까 바사리 그림 뒤에 약간의 공간이 있음을 엑스 레이 같은 것으로 밝혀내고 바사리 그림 뚫으려고 한다고 해서 비난여론이 장난 아니다라는 내용의 기사였는데..... 결국 뚫었군요. 나름 바사리 그림도 대단한 작품 같은데.... 다른 방법을 쓰지 못한 점이 정말 안타깝군요.

만약 그 뒤에 다빈치 그림에 대한 증거가 안 나왔다면..... 저 연구팀은 완전 골로 가는 거였을 건데... 대단한 도박에 성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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