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제 적성에는 한섭이 더 맞습니다만.
너무 정형화되었습니다.
eu스타일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픽을 하면
채창에 험한말 오고 가고, 닷지는 일상이고, 게임들어가서 이상한거 픽한 사람이 한번이라도 죽으면 부모욕 오고갑니다;;
하지만, 자기 몫만하면 멘붕당할 일은 별로 없다는 점에서 저에겐 잘 맞습니다.
북미요?
eu?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진짜 예능팟이 뭔지 알수있는 경기들이...
진짜 이길려면 본인이 캐리해야합니다.....
그래도 챔프픽에서 조용하니까 나름 신경이 덜쓰이는 면이 있기도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게임내에서도 욕이 덜 오고가고(이부분은 한섭이나 북미섭이나 비슷하다고 하시는분 많으시지만, 체감상 그렇다는겁니다.)
영어로 뭐라뭐라해도, 영어는 자동 필터링...; 안보여요 ㅋㅋㅋ
뭐 나쁘진 않은데...답답하죠..북미...좀 많이...
미국 서버에 대한 환상 맞다고 생각합니다.
aos 류 겜은 기본적으로 팀 게임입니다. 혼자하는 rpg 겜이 아니라는거죠... 그런데 내가 즐길수 있는 겜을 하겠다는 망상부터가 이미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팀겜을 하지 말고 혼자하는 게임을 해야죠.
내가 즐기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로인해 피해보는 나머지 4명은 어쩔겁니까? 트롤링이라는 말이 왜 생겼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즐기는데 부담없는 북미섭이 좋다는 분들은 심각하게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lol을 왜하는건지. 진정 난 놀려고 게임한다 하시는분들은 팀플레이라는 말에대해 고민좀 해보세요. 그냥 내가 실력이 적어서 욕을 먹는거에대한 부담감 때문이라면,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점점 그런일을 줄여나가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각포지션별로 하나씩은 최소한 할줄알려고 노력하는거고요.
협동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나서 배려니 매너니 하는 말을 입에 담아야 합니다.
아 맞다. 북미섭 하시겠다면 이것도 알아두세요.
북미섭에선 게임하다 말고 손님 왔다고, 개 산책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잠수타면 욕하면 안 됩니다. 다들 그러라고 하고 맙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될 수 있지만 북미섭에선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더라구요.
말도 없이 자리비움 하는 경우는 한국보다는 적은데 대신 이유를 대고 잠수타거나 접종하는 경우는 한국보다 많습니다.
당연히 사람숫자가 적어지는 거라서 지게 되지만 사람들 화 안내죠...저같은 경우는 뭐 저따위 인간들이 다 있어? 이렇게 생각하지만 다들 이해하니까 저도 포기하죠.
게임중에 같은편 나가는 것에 민감하신분들은 북미섭 절대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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