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12 00:18
    No. 1

    지금 편입영어 배우지만...
    뭔 소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하늘사마귀
    작성일
    12.03.12 01:14
    No. 2

    날이 선 무기를 가지고 하는 실제적인 싸움을 그리면서 세분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현실에서의 날이 선 무기는 때때로 거칠고 끔찍한 상처를 남기거나 개인의 팔이나 다리, 목에 상처를 남기기는 하지만, 이것은 잔인할 정도의 힘이나 또는 상처를 썰어버리는 데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의상황적인 주제에서 상당히 벗어나서, 현실적인 칼날이 상처를 잘 낸다 하더라도, Single Stroke Battle는 당신의 희생자를 통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거의 불가능할 것이므로 상상하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거의 불가능하죠.

    최대한 단어 그대로 해석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이것도 이상하네요
    의역을 하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3.12 01:15
    No. 3

    1. severing
    2. 전체
    3. 일격에 쓰러지는 싸움을 상상하는게 힘들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에 nearly는 그냥 강조하기 위해 두번쓴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3.12 01:34
    No. 4

    1. real-life에서부터 시작해서 individual까지가 is에 대한 주어입니다. 문장 하나를 주어로 썼는데, 옛날하고 달라서 뒤로 돌리고 it을 써주지 않았을 뿐이네요.

    2. 주어 술어로 나누어졌다기 보다는 그냥 뒷 문장에 덧붙이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실 듯 해요. 해석은 대충 보면, "현재도 의견이 분분한 이슈는 완전히 제쳐놓고",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3. 만약 현실적인 칼날에 의한 상처가 생겨났다면, Single Stroke Battle는 너의 희생자가 거의 움직이기 불가능하게 될 정도까지 끝까지 가도록 시도하는 것을 그려내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보니 먼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대충 해석해 보면, 현실적인 칼날에 의한 상처를 그리거나 표현한다면 Single Stroke Battle(일본에서 두명의 사무라이나 무사들이 교차하여 칼로 자르는 장면)에서 죽게 되는 자가 죽어가는 장면을 이미지화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는 말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3.12 01:38
    No. 5

    췌 한번 쓰다가 문장이 날라가서 성질나서 안할려다가 했는데 그 사이에 이미 굇수분들이 댓글 달아놨어. 망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03.12 04:42
    No. 6

    1번은 그믐달아래님 답이 맞구요.
    2번은 부사구입니다. 시뮬레이션 문제는 둘째로 치고, (혹은 별도로 하고, 제쳐놓고) 이렇게 해석하면 되구요.
    게임으로 생각하면, 애니메이션을 그려놓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3번, 실제 검상을 생각하면, 한칼에 적을 쓸어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므로(as,,,impossible) Single Stroke Battle Wound를 그려내는 것은 (conceive of는 생각하다 상상하다. 만들어내다) 정말 어렵기 짝이 없다.
    Nearly는 정말로. 진짜로 .. 하고 강조한 거구요.

    다른 분들이 잘 해석하셨는데, 너무 어렵게 하신 거 같아서 제가 좀 고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03.12 07:07
    No. 7

    날이 선 무기를 가지고 하는 실제적인 싸움은 자세하게 영상화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현실에서 날이 선 무기는 대개 거칠고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람의 팔이나 다리, 혹은 목을 자르는 건 엄청난 완력이 필요하거나 상당한 시간 칼질을 해야 하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출의 어려움은 둘째치고, 설령 실제 검상을 구현한다 하더라도 일격에 결정나는 결투는 이미지화가 훨씬 더 어려운데, 한칼로 사람의 몸을 완전히 가르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불가능한 거나 마찬가지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12.03.12 08:48
    No. 8

    문법적인거 다 떠나서 지나가는2님이 다신 해석이 정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3.12 10:02
    No. 9

    후아..정말 정담에 실력자분들이 많군요..
    저도 영어공부 많이 했다 생각했는데...
    그냥..OTL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03.12 15:54
    No. 10

    (1)Animating and detailing realistic battles/ with edged weapons/ is remarkably /difficult.// Real-life edged weapons/ usually/ leave rough, horrible wounds, /and severing arms, legs, or the neck of an individual/ is/ a very difficult task/ requiring/ either brute strength or significant time /to saw at the wound.//

    현실적인 싸움들을 동적이고 세부화시키는 건/ 뾰족한 무기들로/ 현저히/ 어렵다// 실생활 뾰족한 무기들은/ 보통/ 거칠고 끔찍한 상처를 남긴다/ 그리고 개개의 팔, 다리, 목을 잘라내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요구해서/ 야만적인 힘(일격일단 내는 힘을 말하는 듯)이든 중요한 때(아마 자르는 간극을 말하는 듯, 순식간의 타이밍)이든 /상처를 자르는 데 있어//

    (2)But quite aside/ from the simulation issues,/ if realistic blade wounds were done,/ then a Single Stroke Battle/ would be far more difficult /to conceive of/ as trying to go all the way /through your victim /would be nearly impossible.// Nearly.//

    하지만 전적인 면에서/ 시뮬레이션 결과로부터/ 실제 검상처(검흔?)들이 난다면/ 일격전투는/ 훨씬 어렵게 될것이다/ 구상하는 건/ 모든 방식으로 가보는 걸 시도해봄으로써/ 희생자를 통해/ 거의 불가능하죠// 거의.

    -> 우리말 어순으로 맞게 하면

    (1) 뾰족한 무기들로/ 현실적인 싸움들을 동적이고 세부화시키는 건/ 현저히/ 어렵다// 실생활 뾰족한 무기들은/ 보통/ 거칠고 끔찍한 상처를 남기는데, 개개(인)의 팔, 다리, 목을 잘라내는건/야만적인 힘(일격일단 내는 힘을 말하는 듯)이든 중요한 때(아마 자르는 간극을 말하는 듯, 순식간의 타이밍)이든 / 요구해서/상처를 자르는 데 있어// 매우 어려운 일이다//

    (2) 하지만 시뮬레이션 결과로 전적인 면에서/ / 실제 검상처(검흔?)들이 난다면/ 일격전투를/ 구상하는 건/ 훨씬 어렵게 될것이다/ 모든 방식으로 해보는 걸 시도해봄으로써/ 희생자를 통해/ 거의 불가능하다// 거의. (시뮬레이션를 생각해보면 검흔이 나는 걸 알면 일격전투를 구상하는 건 어렵다는 걸 알 수있다. 뭐 어떤 짓을 해봐도 일격필살은 불가능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2.03.12 19:31
    No. 11

    그렇죠. 결론은 영화처럼, 한 칼에 크리티컬로 죽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의미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