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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11 01:03
    No. 1

    ... 중성자별 물질을 쓰는게 별 의미 없다면, 그냥 무거운 금속으로만해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3.11 01:36
    No. 2

    역시 우주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

    한스푼에 1억톤은 판타지에서도 도전하지 못하는 일인데, 그것이 우주에서는 현실이네요.ㅎ

    신기하네요.
    하스푼에 1억톤...상상이 안간다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1 01:36
    No. 3

    예전에 중력파를 무기로 쓰는 애니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미니블랙홀을 무기화 한다 해도......
    쓰는 동시에 지구멸망인데 쓸 수나 있을련지....
    너무 쎄도 현실성이 없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11 01:52
    No. 4

    그런데 블랙홀을 무기로 쓰면, 그 블랙홀은 지구의 중력에 속한 상태를 가정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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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3.11 02:21
    No. 5

    최강의 무기는 블랙홀이지요 역시.

    한 태양 정도의 질량을 가진 블랙홀이면 크기도 아담하겠다(작은 구슬 크기) 위력도 화끈하겠다(그 블랙홀이 가진 '사상의 지평' 범위, 그러니까 태양의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즉 2.95km 안팎에 있는 건 완전 분해 흡수한 후 성장합니다.) 쓸만하겠지요.

    3킬로미터 약간 안 되는 사상의 지평의 넓이도 너무 넓다 싶으면 지구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질량을 가진 블랙홀이면 됩니다. 지구가 블랙홀이 될 경우 가지는 사상의 지평 지름은 0.8센티미터이니 한 10센티미터 남짓한 사상의 지평을 가지는 블랙홀이라면 근접 무기로 쓸만하겠지요. 방어구로도 쓸만하고. 어쨌든 이벤트 호라이즌 너머로 들어간 모든 물질은 흡수 분해당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3.11 02:30
    No. 6

    아, 중성자별의 질량과 강도를 보니 떠오르네요 전 하드SF 쓰면서 생각한 게 있습니다.

    분자 조립기(창조의 엔진)를 이용해서 인간이 양자 단위의 물질 조작이 가능해진다면 말이지요, 쿼크의 배열을 고치고 그걸로 만든 양성자와 중성자의 구조를 만들고 그 위에 전자를 씌운 다음에 그렇게 완성된 원자들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단단하고 밀도 높은 구조로 배열하는 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단위면적당 질량과 강도, 경도가 말도 안되게 강해지겠지요? 그걸 이제 장갑이나 무기로 쓰는 겁니다! 엑셀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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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3.11 07:56
    No. 7

    아...아다만티움? ㅎ..

    중성자별의 지각을 무기로 쓴다면, 우주공간에서 장갑이나, 무중력 공간에서의 초질량 탄환 정도로 쓸수 있을듯. 여기에 쓰는 아다만티움(뇌내설정에선 이미 확정)은 물론 중성자별에서 채취하구요. 즉 중성자별에는 아다만티움 광산이 있는것임! 중성자별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생명체는 불가능하니 이를 위해서 특별히 설계된 원반형태의 몸체를 가진 고중력 적응형태의 골렘이 있고 이를 조종하여 아다만티움 주괴를 채굴,정련,제련,가공을 하는 계약직 광부가 홀로 외로이 중성자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임...이 광부는 아다만티움 채취를 위한 중력자사출기를 가지고 중성자별 원주민인 에너지 생명체들과 혈투를 벌이며 빚을 갚기 위해 열악한환경에서 광부질을 하고 있음..그러던 어느날 중성자별의 지표면에서 열심히 채굴짓을 하던 그는 땅속에서 중성자별이 되기전 항성이었던 이 별의 잊혀진 고대항성문명의 고대병기,블랙홀 생성기를 발견하게 되는것임...아다만티움 같은 초질량물질을 이용해 블랙홀을 생성,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무적의 무기인 것임...이 무기를 놓고 항성 간 제국과 은하무역연맹이 치열한 첩보전을 펼치고 주인공은 그것에 휘말려 온갖 고생을 하다, 이 블랙홀 생성기가 실은 무기가 아니라 새로운 별과 은하와 우주를 만들어내는 창조병기인 것을 깨달아 우주평화를 이룩한 영웅이 되고 양손에는 제국의 공주와 은하연맹의 여대표를 안고 백년해로 해피엔딩하면서 끝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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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2.03.11 11:17
    No. 8

    중성자별 개발 할 정도의 과학 기술이면 이미 인류는 우주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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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혼수객
    작성일
    12.03.11 11:44
    No. 9

    중성자별의 물질은 중성자별이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 뿐.

    그러니 중성자별이란 공장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그 공장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그 딴 물질에 힘쏟을 이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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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2.03.11 13:00
    No. 10

    첫번째 종족 프로토스에게는 이미 일반적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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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자이트
    작성일
    12.03.11 13:03
    No. 11

    중성자별의 지각을 채굴한뒤 어떻게 탈출하느냐도 문제
    태양풍이 가장 현실적일듯하네요 방사선크리덕분에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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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文周
    작성일
    12.03.11 14:25
    No. 12

    인류의 평균수명이 천년만 되었어도 이미 중성자별은 정복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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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3.12 21:48
    No. 13

    무기로 쓰려고 무게조절이 가능하게 하다면 그냥 일반적인 검을 전투시 엄청난 무게로 만들어도 되잖아요. 굳이 중성자별물질로 만들필요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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