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 독자분들은 총나오는 거 싫어하고, 만주웨스턴은 장르 자체가 마니악한 분야라서 말입니다. 거기다 역사지식 밝지 않으면 까이기 딱 좋으니 함부로 손대기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그렇죠 좀 계륵같다고나할까. 특히 일제강점기쪽은 역사적 지식에 민족적인 뭔가까지 좀..어렵죠
찬성: 0 | 반대: 0
전 여기서 독립투사을 만들자는게 아니고 중국인,일본인,조선인, 아무나 주인공이 댈수있다고 봅니다 일본인이 개척민으로 와서 마적에 가족의복수을 할수도 있고 중국인이 일본군에 복수할수있는것 아니지요
갑자기 김동인의 감자와 붉은 산이 떠오르는 건 저뿐인가요? ㅡ0ㅡ;;
이런 백수같은 놈~! 칠칠맞은 놈~! 뵨태같은 놈~! 요거여? ㅡㅡ;;; 전 아닙니다.
백수님 썰렁합니다...ㅡ_ㅡ...
흥~ 3012년도에 유행할 하이개그에염.
으음 펄벅의 대지....
한상운님의 무림사계가 떠오르는군요.. 양키들도 등장하고 총과 칼이 공존하는 무림고수와 총잡이가 함께 등장합니다.
놈놈놈도 고증으로 보면 어색한 부분이 꽤 많긴 합니다. 윈체스터 73라이플이야 그렇다고 쳐도 송강호가 들고 다니는 독일제 루거 권총을 그 시대 만주에서 도대체 무슨 수로 구했는지..... 독일군에 공급하기도 빠듯했을 물건일 텐데 그걸 쌍권총으로. 제일 신기한 건 총 자체보다 총알 공급이기도 하지요
써봤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소수는 워낙 빠삭한지라 욕먹기 좋은 분야죠.
공부해서 쓰려고해도 어떤 자료를 믿어야 좋을지 모를 지경이라..
루거가 아니라 발터입니다. ㅋㅋㅋㅋ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