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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우리나라에 그런 게 있었나요?
처음 듣는 말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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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로 굳이 국격이 떨어진다고 까지 말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특전사만 그런것도 아니고 군대 전체에 그런 소문도 많았고요.
군대만 그런것도 아니고 일반 사기업들도 마찬가지죠.
사장과 여비서의 부적절한 관계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듯...
군 비리가 아니고 불륜이면 개인사이니 아마도 일반 회사 같으면 쉬쉬하고 넘어갔겠죠.
오히려 군인 그것도 장군이라서 저렇게 사직한듯...
이런일 우리나라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프랑스나 미국은 대통령도 불륜 저지르다가 걸려서 체면 다 구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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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6자 회담에서 들러리 역활만 하다가 개망신 당한것이
더 창피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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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군이 군대가면 어떨 것 같습니까? 사병부터 장군까지. 특히 장군들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지요. 군대 다니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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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용모도 군복입고 바라보면 이뻐보이죠..
거기다 여자분이 군복입고 있음 이게 또
나름의 제복페티쉬를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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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이 윗대가리를 하고 있으니 해적소리를 듣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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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 욕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요..

해적드립과 연관 짓는 것은 진짜 어이가 없네요..

윗대가리 몇명이 저딴 짓 했다고 그 집단의 존재의의 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는 것이 제대로 된 상식입니까?

어떤 교장이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강간했다고 교사를 강간마, 발바리

집단이라고 매도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해군 윗대가리는 물론이요.. 해군 간부 중에서도 3-6개월 간 해상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싶은 가족도 못 보면서 애국심 하나를 긍지로 여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적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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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란 말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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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림님/ 현재 통진당 국회의원 후보중에 예전에 전교조 고위
간부로 있으면서 강간 미수로 걸린적이 있는 데 민주노총에서
이를 은폐한적이 있습니다.
그럼 전교조,민주노총, 통진당을 싸잡아서 강간미수범이라 해야하나요.

한,두사람의 잘못으로 조직 전체를 비난도 아니고 모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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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청 심각한 일인데 북한 스파이 들이 내연 관계 가지고 정보 빼가는 고전적인 일이 몆년전에 뉴스에 크게 보도 됀적 있고 만약 가정 하에
저 여군이 북 스파이 라면 군 정보 초토화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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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노태우때도 국방장관이 로비스트에게 홀려서 군사기밀 다 넘긴적도 있습니다. 물론 처벌없고 아직도 잘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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