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검은피는 산소를 함유하지 않은피에요.
헤모글로빈이 산소랑 결합하면 빨강
결합안하면 검붉은 색을 띄거든요.
(아마도? 하도 오래전에 배워서)
부은자리에는 피가 순환하지 않고 뭉치게 되는데
이때 피를 뽑아주면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피가 부족해지니까 새로 만들어야 되잖아요)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산소+영양분이 빠르게 공급되니까
좀더 가뿐한 느낌을 받게 되죵.
체했을때 손따는것도 전혀 말이 안되는게 아니에요.
혈액순환의 빨라짐으로 몸의 발란스가 맞아가는거죠.
양학에서도 인정하는 바인데
왜 양학에서는 손따지 말라그러냐면
그렇게 회복되는거보다 감염으로 손상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죠.
더 자세한건 한의대를 졸업하신 윈드님께서
답변해주시리라 믿겠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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