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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은 녹림투왕
해적은 장강수로채
날강도는 천왕

해당되시는 분들 얼렁 읽으러 가시길 바랍니다. 전 녹림투왕 재탕하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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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녀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전후 사정 다알고 까는지 모르겠네요.

해군에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강탈해서 자기네 멋대로
해군기지를 지어서 해적에 빗댄거지요.

무리수가 있긴하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해적이나 다를 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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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그냥 이제 정치할려고 네거티브이미지 관리 하는거 같던데ㅋ
청명님. 보상 해준다고 했는데 처음에 보상적다고 안 나가고 원래 있던 주민보다 타지 사람이 더 많다는 지금 그 곳 주민들 입장에서도 해적이라고 칭하긴 좀 꽁기꽁기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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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

그럼 쓰레기처리장 지으면 뭘까요?
분뇨처리장 지으면요?
납골당 지으면요?

뭐 땅값오르고 지역에 좋으면 좋고 국익에 좋아도 자신들 근처면 안 좋고 그런 건가요? 제가 듣기로는 그분들 땅값 협상하여 많이 받으려다 안 먹히니까 그런다고 들었습니다.

그분들 인터뷰때 직접 말하더군요, 전임 주민대표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협약했다고 원하는 조건 안 들어주면 동의 못한다고 해군에서는 예산 이미 책정되어서 변경할 수 없다고 하니까 반대운동 한다고 하더군요.

이살한 해적이네요. 돈 주고 욕먹는 해적도 다 있군요.

주민이 해적으로 느껴집니다. 국민 혈세 빨아먹는 참으로 나쁜 자들로 보입니다. 그들에게 가는 돈 다 국민 혈세입니다. 그돈 안준다고 해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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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고대녀 학교내에서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말에 휘둘릴필요없다고 봅니다 국민은 알고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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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류객님// 사실 진짜로 나쁜것은 정치인들과 환경운동가들입니다. 해군기지개발로 인해 이득을 얻든 피해를 얻든 실제로 주민들의 찬성이 있었기에 해군기지 건설이 승인된겁니다. 그런데 1~2년 전부터 외부인들이 제주도에 내려와서 강정주민들을 설득하고 선동하여 점차 사건을 키우더니 총선시기가 되니까 해군기지사건을 이슈화시켜 이득을 보기 위해 온갓 정치세력들이 참여하게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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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는 까마귀 쪽나무를 지칭하는 제주말이고 그 구럼비가 자라는 바위를 소위 구럼비바위라 부릅니다. 중요한건 제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남해안, 일본에도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왜 제주도 구럼비바위만 갖고 난리들이냐. 요거에 관해선 반대하는 분들이 감성팔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실제적으로 그렇게 보존가치가 높은 것도 아니고 사실상 해군기지 건설에 관해 주민들한테 떨어지는 보상 문제가 가장 직접적인 문제거든요. 제가 들은것도 천류객님과 비슷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거행적이 의심스러운 해적녀께서 크게 터트려주시니, 기존의 동정여론(웹툰이나 연예인들의 트위터를 통한)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린학생들이 쉽게 휘둘릴 수 있는 웹툰의 선동이 참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dkkk?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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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ㅎ하핳핳핳핳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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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떠나서 이 기회에 자신의 이름이나 한번더 알리자는 심보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마치 얼마전 스스로 물러나 K모 의원이나 이사람이나 똑같은 속물이라는 느낌....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는게 아니고 국민의 대변인이 아니라, 쇼를 하고 인기투표 출마를 위한 당에 대한 충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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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 지금 해군기지 반대는 돈을 더 받기 위해서 입니다.

제주도 해군기지는 90년대부터 계획이 되어진 것으로 원래는 해군에서
화순으로 하려고 하는 것을 화순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격자
위미 주민들이 자기들 지역으로 유치를 하려고 하자 강정 마을에서도
자기 지역도 유치하려고 하여 주민투표로 강정이 1000명의 주민중
54%가 약간 넘은 찬성으로 강정이 결정이 됩니다.
2007년 어촌계장과 도지사의 회담에서 요구조건이 현재 8년 정도의
어업피해보상금을 30년으로 연장을 해달고 하나 해군에서 반대로
지금의 현 상황으로 온 겁니다.
강정 마을의 요구조건은 6,000만원 * 30년으로 보상금을 요구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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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같은 경우 실제로 보상받을 사람은 다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업권을 갖고 있는 해녀분들의 경우 모두 고연령이셔서 일하기도 힘든데 보상을 받아서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토지의 실소유자들도 다 보상을 받았고요. 문제는 보상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주민들인데 자신들은 보상을 못받고 주위사람들은 목돈을 넉넉히 받아서 불만인 판에 외부사람들이 와서 선동하고 들쑤셔서 이렇게 일이 커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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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 떠나서

그 김지윤씨의 의도가 해적같은 해군기지는 반대합니다

였어도

지금처럼 상황될 여지도 충분했어요.

정치한다는사람이 너무 경솔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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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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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죠.

중국은 과거 동남아의 섬을 기습점령한 전과가 있는 불량국가입니다. 이어도 공정 추진하고 있는데 국방상 꼭 필요한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핑계라고 대는 것이 무슨 바위덩어리, 평화의 섬.

반대하는 사람들 고대녀 한명숙 이정희 다 미쳤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한명숙의 꼴통짓 여성할당제 이걸로 망할 겁니다.

민비부터해서 전여옥 나경원 한명숙 이정희 고대녀 우리나라 여성권력자는 전부 개념이 없죠.

전에 여성부 장관인가 하는 여자는 국정감사에서 예산어디다 썼냐고 물으니까 [좋은데 썼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디 썼냐? 이러니까 [지금 여자라고 무시하냐?].

여성정치인들은 왤케 말귀를 못 알아먹을까요? 진짜 기본 개념 장착이 안된 거 같습니다.

투표할때 여자면 다 아웃시켜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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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습격님 그렇게 남vs여 구도로 몰아갈 일은 아닌것 같아요.
매스컴에 비쳐지는 일부 여성정치인들의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긴 하지만 그걸로 모든 여성정치인들을 평가하는 건 좀 이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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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못 아시고 있는게.. 찬성을 다 한게 아니라.
전임 위원장이 해녀들이랑 짜짜꿍해서. 몇십명이서 통과 시킨겁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안 동네 주민회에서 무효라며 전 주민 투표를 실시 했지만.. 해녀들의 난입과 선거함 도주사건으로 끝났죠.
피디수첩에서 방송한 내용입니다.
설마 피디 수첩을 못믿으시겠다면. 다른 상황을 다룬 것ㄷ 있는데 제가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튼 저도 해군 기지 짓는거는 반대를 안합니다.
필요 없다고 말하기 힘든게 해군기지죠. 그러나 장소 선정 과정부터가 불법온상이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물론 해녀분들.. 쩝.. 저분들 인터뷰 하는거 들어보니 .. 가관이긴 합더이다. 돈 많이 준다고해서 찬성했는데.. 지금 보니 돈도 별로고.. 그래서 반대한다고.. 저러니 찬성측에서 더더욱 반대쪽을 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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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에서 해군이 하는 짓을 보면 해적소릴 들어도 당연한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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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에서 사십니까? 저는 제주도에 안 살아서 해군이 해적질하는 거 모르는데요? 해군이 어디서 누굴 대상으로 불법 약탈했습니까? 아니면 해적이라는 말이 새로운 뜻을 지닌 신조어인가요?

보다 구체적으로 해적이라는 단어 뜻과 해군이 그 단어 뜻에 해당하는 일을 지적해 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까 합니다.

참 재미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자신이 싫으면 아무 욕이나 하면 되니까 말입니다. 해적은 욕입니다. 해군이 그런 욕을 들을 짓을 했다라고 하시면 그런 짓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냥 그런 짓이라면 모두는 어리둥절합니다. 군인이 자기나라에서 군인기지를 짓는데 그것이 해적이라면? 저들 해군은 우리나라 군인이 아닙니까? 아니면 우리나라가 해적국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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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와 상황을 들이대도 할 소리가 있고 못할 소리가 있습니다. 그런 개념 밥말아먹은 것은 해병대 보내서 지가 말하는 해적질이 얼마나 낭만적인지 직접 체험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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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불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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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지어야 하는 건 맞는데 지금 하는 과정은 진짜 미친짓이죠
반대측 입장도 귀기울여 보면 들을 내용 좀 있습니다.
우선 건설사부터 비리가 있는... 전 갠적으로 다음 정권에서
공사 시작했으면 하네요
하지만 어쨋든 해군보다 해적이라 한 것은 진짜 돈 거죠
지가 한번 해안에서 근무 서보고 그런 소리를 해봐야지 배도 아니고 해안에서 근무 서봤다가 죽을 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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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군인 쿠데타 일어나서 군정되겠다. 진짜 독재자 다시 나타나서 여성정치인들 싸그리 밀어버리고 헌법고쳐서 여성은 국가고시 국가공무원시험에 응시할수없으며 정계에 입문할수없다. 투표권은 행사할수있으나(이건 줘도 문제 없을듯) 여러가지로 문제.....(여기까지는 이뤄져서도 이루어질수도없는거지만;;)

오죽하면 봉사하러간곳에서 여자들은 의대좀 안갔으면 한다고 여자들은 힘든데를 싫어해서 군대뺴주고 산간도서에 의무관(보건의)빼주고 나서 오는 봉사단체에 의사가부족하니까 가급적 간호사하라고. 여자들 의식이 바뀌어서 이런데 봉사도 오고하면 좋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신분도 여성의사십니다;;

진짜 개념미탑재여자가 너무 많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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